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7 조회수418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월요일
2013년 6월 17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직분을 통하여 주어지는 하느님의 은총에 맞갖은
삶을 산다고 자부하고 있다. 그래서 온갖 환난과 역경을 겪으면
서도 진실한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른바 동태 복수법(반좌법)이라고 불리는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라는 구약의 가르침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강조하신다. 그래서 오른뺨을 치는 사람에게 왼뺨마저 돌려
대라고 말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19(118),10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말씀은 제 발에 등불, 저의 길을 밝히는 빛이옵니다.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8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하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39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악인에게 맞서지 마라. 오히려 누가
네 오른뺨을 치거든 다른 뺨마저 돌려 대어라. 40 또 너를 재판에 걸어
네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는 겉옷까지 내주어라.
41 누가 너에게 천 걸음을 가자고 강요하거든, 그와 함께 이천 걸음을
가 주어라. 42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32 

꽃좁쌀무늬고둥 !

드넓은
바다에

아주
작은

고둥은
사네

밀물
때는 

바닷물 
속에 

썰물  
때는

갯벌
모래밭

하루에
몇 번

바뀌는 
삶 터 

철썩
철썩

파도소리
들으며 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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