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공동 인격
작성자이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8 조회수388 추천수3 반대(0) 신고

"주님, 당신은 규정을 내리시어 어김없이 지키라 하셨나이다. 당신 법령을 지키도록 저의 길을 굳건하게 하소서."
공동 인격

예수 다음으로 가장 큰 성사는 인간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모상으로 그분과 닮게 만들어졌다.

더 나아가 믿음과 세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간 사람은
그리스도의 충만함 속에 있는 공동 인격으로 성장해 간다.

바로오 사도는
이를 세상 시작 때부터 숨겨져 온 신비이며
이 신비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계시되었다고 말한다.


  - 토마스키팅「그리스도의 신비」中에서 -
"2013년에는 좋은 말, 긍정적인 말, 밝은 말을 더 많이 하고 사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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