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의 말슴과 우리들의 기도 그리고 사랑이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8 조회수4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오늘의 말씀과 우리들의 기도

 

                              매일 미사책에서. . . .

 

1, 주님이 말씀하신다.

어떠한 환난 속에서도 부르짖으면,

내가 들어 주고, 영원토록 너희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법의 근본이라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주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2,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13,34참조)

 

3, 마태오 복음 : 5,43-48

 

"네 이웃을 사랑해아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4, 우리의 기도.

 

주님, 성찬의 성사로 저희에게 힘을 주시니,

저희에게 끊임없이 자비를 베푸시어, 이 성사의 힘으로

저희 삶을 새롭게 하시고 구원의 열매를 맺게하소서!

 

5,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나는 참으로 못난 사람입니다.

 

성경의 말씀을 읽으면서

참으로 '나는 비참한 인간'임을 호소하면서

오늘을 좀더 충실히 살아야 겠다고 하면서도,

 

저녁 때가 되면

나의 삶은 참으로 엉망진창 부끄럽기 한 없고

후회와 반성을 하면서도 잘못되었던 일들을 저질렀음을

털어놓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와 반성의 기회를 갖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랑"에 대한 하느님의 말씀을

읽음으로서 오늘보다는 좀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이 사랑으로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1코린16,14)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 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1코린13,1-8)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악을 혐오하고 선을 꼭 붙드십시오.

형제애로 서로 깊이 아끼고, 서로 존경하는 일에

먼저 나서십시오."(로마1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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