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은 농담이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9 조회수529 추천수0 반대(0) 신고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자기가 말한 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말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말들이
  당신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소망대로 될 것입니다. 

  너는 내 운명이 아니라
  내 말이 내 운명임을...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이
  바로 당신의 운명입니다!!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나는 부족한 것이 많고

모자라는 부분이 참으로 많은 사람입니다.

 

저 자신을 모르고

때로는 자기 기분에 따라,

 

이웃을 잘못 판단하기도 하면서

제 잘난 맛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후회도 하면서

성경의 말씀을 목말라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좋은 글을 읽으면서 나도 실천해야지 하면서

하루가 지나면 실천하지 못한 것 많고 후회하면서

또다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실천해야지 실천해야지

하고 다짐합니다.

 

말한대로 이루어 진다고하는 성경말씀을

이곳에서 다시 한번 더 묵상하고가 합니다.

 

"한 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요한1,1-14참조)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창세1,26-27)

 

우리 인간은

내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지만,

 

하느님의 모습이라는 사실에

당혹스럽기까지 하지만 우리들이 하는 말에도,

 

힘이 있으며

그 말대로 된다고 하는 사실을 기억하고

말 조심해야 한다는 다짐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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