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19 조회수353 추천수2 반대(0) 신고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2013년 6월 19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성 로무알도 아빠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선행을 베풀되 마지못해 하거나 억지로 하지 말고 기쁘게
실천하라고 권고한다. 기쁘게 선행을 실천하는 이에게는 하느님께서
은총을 내리시어 뿌린 씨앗의 여러 곱절과 의로움의 열매를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자선과 기도와 단식을 위선자들처럼 다른 이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숨은 일도 보시는 하느님을 기억하며 행하라고
가르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의로운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
여라. 그러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2 그러므로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위선자들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듯이, 스스로 나팔을 불지 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3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4 그렇게
하여 네 자선을 숨겨 두어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5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6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16 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17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18 그리하여 네가 단식
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34

새비나무 !

너무나
작고

가벼운
별들

솔솔
내려와

외진 
섬이나

깊은
숲에서 

모여
자라 

자줏빛
꽃 되고

동글
동글 

진보라
빛깔

열매로
맺혀

올망
졸망 

어울려
사는

아기
별들의

꿈을
이루는 

나무는
아닌가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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