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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21 조회수416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3년 6월 21일 금요일 티토3장

성도들이 세상의 통치자들과 이웃사람들에게 행하여야할 자세를 말하며
세상의 임금이나 통치자들의 말에 복종해야 하며
세상사람들에 말에도 복종해야 하는 이유는
세상의 통치자들과 이웃사람들을 아가페 사랑으로 참으면서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세상의 고난과 박해를 참아야 하며

눈은 눈 이는 이 손은 손 발은 발로 동태복수하라는 구약의 말씀을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 하라고 하시며
겉옷을 달라고 하면 속옷을 주고 천 걸음을 가자고 하면
이천걸음을 가주라고 하신 말씀은 겉옷은 육의 옷을 상징하며
속옷은 영의 옷을 상징하기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육적인 것을 원하면 육적인 것 보다 더 좋은 영적인 복음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는 말씀이며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예수님께로 초대하기 위해서는
좋은 것 성령을(루카11,41)  주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빌려주고 받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뜻도 세상에서는 돈이 중요하지만
하늘나라 가는 데는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달라고 하면
기쁘게 주고 받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태도

크레타신자들이 세상의 임금과 이웃 형제들을 위하여 갖춰야할 태도는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선으로 인도해야 하며
세상의 법도 지키고 세상의 왕들이 명령에도 복종해야 하는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님은 아가페 사랑으로 하늘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사랑으로 살아 가면서 빛과 소금 역활을 하여
세상 사람을 변화 시키기를 원하시며

베드로 사도가 예수님을 잡으로 온 사람의 귀를 잘랐을 때
예수님께서는 칼로 싸우는 사람은 칼로 망한다고 하셨으며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통치자들에 권위도
하느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복종하라고 말하며

교회는 말씀이 있는 곳이 교회이며 이 레마말씀이
사랑으로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계셔야
세상의 지도자들과 세상에 있는 사람들을 변화 시킬수가 있는 것입니다.

1
신자들에게 상기시켜, 통치자들과 집권자들에게 복종하고 순종하며 모든 선행을 할 준비를 갖추게 하십시오.

설명:
신자들은 크레타신자들을 말하며
로마서13,1   사람은 누구나 위에서 다스리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에게서 나오지 않는 권위란 있을 수 없고
현재의 권위도 하느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잠언24,21  주님과 임금에 복종해야 한다고 나오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의 법뿐만 아니라 세상의 법도 지키고
순종해야 하는 것입니다.
선행은' 아가도스 '인데 세상에서 착한 일을 말하기도 하지만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고 죽어 있는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하여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게 하는 일이
성령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며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좋은 일이며
하느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2
남을 중상하지 말고 온순하고 관대한 사람이 되어 모든 이를 아주 온유하게 대하게 하십시오.

설명:
육의 열매인 남을 중상 모략하고 비방 하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인 온유한 사람이 되어
성령의 열매의 삶으로 살아 가면서 빛과 소금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3
사실 우리도 한때 어리석고 순종할 줄 몰랐고 그릇된 길에 빠졌으며, 갖가지 욕망과 쾌락의 노예가 되었고, 악과 질투 속에 살았으며, 고약하게 굴고 서로 미워하였습니다.

설명:
원죄가 있는 사람은 선악으로 사람을 판단 하면서
온갖 나쁜말로 상처를 주고 이웃사람들에 잘못된것만 이야기 하지만 성령의 열매로 살아가는 사람은 이웃사람의 잘못을 보고
나도 이런 잘못이 있지 않나 성찰하고 묵상하면서
과거의 나를 반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4
그러나 우리 구원자이신 하느님의 호의와 인간애가 드러난 그때,

설명:
호의란 말은 원어성경에는 그'리스토테스 '인데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기 때문에 호의,친절,자비로 번역이 되며 예수님은 친절한 분이고 호의가 있고 자비하신 분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번역이 되어 있지만

원어성경에는 그리스도이며 인간애는 '피일안도로피아' 인데
이웃 사람들간에 사랑을 말하며 통치자들과 이웃사람들이
지은 죄는 미워하지만 그 사람들도 구원 시키기 위해서
사랑해야 하는 것이며
하느님께서는 우리 모든 죄인들을 사랑하시어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을 보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5
하느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한 의로운 일 때문이 아니라 당신 자비에 따라,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입니다.

설명:
성령을 통하여 거듭나고 새로워지도록 물로 씻어 구원하신 것은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세례를 말하며
예수님께서도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하늘나라에 갈수 없다고 말씀 하셨으며(요한3,5)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이지
우리들이 착한 일을해서 구원 받는 것은 아닙니다.
6
이 성령을 하느님께서는 우리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셨습니다.
7
그리하여 우리는 그분의 은총으로 의롭게 되어,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따라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설명:
그분의 은총으로 할때 그 분은 하느님
또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말하며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하늘나라를 상속 받게 되는 것도
하느님의 은총인 것입니다.

8
이 말은(호로고스) 확실합니다. 그래서 나는 그대가 이러한 점들을 역설해서, 하느님을 믿게 된 이들이 선행을 하는 데에 전념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선행은 사람들에게 좋고 유익한 것입니다.
9
어리석은 논쟁과 족보 이야기(1티모1,4), 분쟁과 율법 논란을 피하십시오. 그러한 것들은 무익하고 헛될 뿐입니다.
10
분파를 일으키는 사람에게는 한 번 또 두 번 경고한 다음에 관계를 끊으십시오.

설명:
분파는 성경 말씀을 문자로 보고 성경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이단이 되며 거짓예언자들의 교리에 속아 이단이 되어
하느님 복음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받아 들이지 않는 이단들이
있는데 이 이단들은
두 세번 복음 말씀을 전해도 받아 들이지 않을 때는 멀리 해야 하며
성도들이 전한 복음 말씀은 받드시 언젠가는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도하고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11
그대도 알다시피 그러한 자는 탈선하여 죄를 지으면서 자신을 단죄하고 있는 것입니다.

부탁과 인사

바오로사도가 티토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에 지도자들과 봉사자들에게
개인적인 부탁과 사목적인 부탁을 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계시면 미사중이나 파견미사인 세상의 삶에서 서로 주님의 평화를 빌며
기쁘게 행복하게 살아 가라고 부탁하며

우늘날 모든 교회는 미사중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그리스도 예수님을 모시는 성도들은 미사중에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라고 평화의 인사를 나누며

미사는 말씀의 잔치와 성찬의 잔치로 하느님께 감사 드리고
하느님께 찬미,찬양을 드리는 거룩한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12
내가 아르테마스나 티키코스를 그대에게 보내거든, 서둘러 니코폴리스로 나를 찾아오십시오. 나는 거기에서 겨울을 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13
법률가 제나스와 아폴로(사도18,24;19,11코린토3,4~6;22)가 그대의 도움을 받아 부족한 것 없이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힘써 주십시오.
14
우리 신자들도 선행에 전념하는 것을 배워, 남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들을 도와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설명:
필요한 것은 성령의 열매를 말하며
성령의 열매는 갈라티아서5,22~23  사랑,기쁨,평화.인내등이며
좋은 나무인 성도들은 사랑의 열매로 살아가면서
복음 말씀을 전하고 복음 말씀 안에서 살아 가면서
그리스도 예수를 선포한은 것입니다.

열매 맺는다 할때 이 열매는 무화과 나무나
포도 나무 열매를 의인화해서 성령의 열매를 말하며
예수님께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너희 가지 라고 말씀 하시며
참 포도나무라 할때
이 참이라는 말은 '알레데이아 '진리라는 뜻이며
진리의 포도나무인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요한15,3  열매를 맺지 못하면 포도나무에서 가지를 쳐내겠다고
하실 때 이 열매는 '카르포스' 라고 하며 
성령의 열매를 말하는 것입니다.

15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대에게 인사합니다. 믿음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은총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하기를 빕니다.

설명:
티모테오 전후서에서 마찬가지로 티토서에서도
여러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사랑과 평화의 인사를 보내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오는 사랑은 '필레오' 사랑이며
형제들간에 사랑을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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