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27 조회수33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2주간 목요일
2013년 6월 27일 (녹)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아브람에게 후손을 약속하셨지만, 아브람과 사라는 그것을
온전히 믿지 못하여 여종 하가르의 몸을 빌려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갖게 된다. 그러나 그것이 오히려 집안에 갈등을 일으킨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입으로만 신앙을 고백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느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라고 촉구하신다.
그러한 사람이야말로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사람과 같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닥쳐도 그 집이 무너지지 않기 때문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 위에 지은 집>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1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22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주님, 주님! 저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고,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23 그때에 나는 그들에게,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내게서 물러들
가라, 불법을 일삼는 자들아!’ 하고 선언할 것이다.
24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25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26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27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휘몰아치자 무너져 버렸다.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28 예수님께서 이 말씀들을 마치시자 군중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29 그분께서 자기들의 율법 학자들과는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42

장마 빗줄기 !

해님
나왔다가

들어
갔다가

구름 
두터워져 

컴컴
해지다

후두두
후두두

시작
되어

쏟아지는
장맛비

우산 
없는 

가방 멘
소녀

문방구
처마에서

안절부절
하다가

점점
길어지는

빗줄기
헤아리고 있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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