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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레몬의 믿음과 사랑(필레몬서1,1-25)/박민화닝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28 조회수410 추천수5 반대(0) 신고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필레몬서 1장

필레몬의 돈을 가지고 도망을 쳤던 노예인 오네시모스가
바오로 사도를 만나 그리스도인으로 변화 된 오네시모스를
필레몬에게 보내면서
용서해 주고 받아들일것을 부탁하는 예화를 통하여

그리스도인들의 구원 역사를 설명하는데
필레몬은 예수님 예표이고
오네시모스는 죄를 지은 우리들을 상징하며
육적으로 지은 죄도 주인의 용서로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아담하와로부터 지은 원죄도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활함으로 죄사함 받고 자유인이 되며,

필레몬이란 말은 필레오 사랑이라는 말이고
오네시모스는 유익하다 는 뜻이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께 돌아와 죄사함 받고 신앙생활하므로써
하느님께 각각 유익한 성도들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구약에서 창세기 탈출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는 하느님 말씀이며
이 말씀으로 살아가는것이 여호수아~에츠라까지의 구원 역사서이며
하느님 말씀으로 살아 갈 때 기쁨이 오기 때문에
하느님께 찬양하는 것이 시편이며

이제 기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 찬양을 드리면서
복음말씀을 선포하는것이 이사야서 등의 예언서인 것이며,

신약에서는 마태 마르코 루카 요한복음이 하느님 말씀 선포이며
이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도행전과 로마서인데
사도행전은 육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난 사도들이 썼으며

영으로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바오로 사도가 쓴 로마서가 구원의 역사서며

4복음 말씀으로 살아갈 때 감사와 기쁨이 오기 때문에
쓰신 신약의 시편이 코린토 전서로부터 필레몬서까지이며
너무 기쁘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면서
신약의 예언서인 히브리서로부터
요한 묵시록까지의 복음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느님 아버지와
예수님과 성령께서 함께 일하시며
바오로 사도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일을 하신 것이며
바오로 사도의 제자인 필레몬도
필레몬 안에 계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일을 하시며
돈을 훔쳐 도망쳤던 오네시모스를 용서해 주고
예수님으로 받아들인 것이며,

하느님의 사랑인 아가페 사랑과 용서는 하느님의 속성이며
우리들 인간에는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어 말씀으로 살아갈 때
사랑이 충만하면 용서가 되는 것이며
용서는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는 것이며,

필레몬서를 읽고 묵상할 때
기쁨과 감사와 찬양하는 마음이 우리 안에 충만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멘.


인사

1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수인이 된 나 바오로와 우리 형제 티모테오가 사랑하는 우리의 협력자 필레몬에게,

설명:
수인 이란 말은 복음 말씀을 전할 때 박해를 받고 감옥에 가는 것은
주님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것이며
마태 5,12 : " 복 되어라, 나 때문에 복음 때문에 박해 받은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그리고 아피아 자매와 우리의 전우 아르키포스, 또 그대의 집에 모이는 교회에 인사합니다.

설명:
아피아는 필레몬의 부인이며
아르키포스는 필레몬과 아피아의 아들로 생각하며
바오로 사도가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여 복음 선포하는 말씀 봉사자들에게 아가페 사랑의 인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3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설명:
평화는 '에이레네' 인데 '멍에를 같이 매다'는 뜻이며
이 평화도 성령의 속성이기 때문에 우리 인간에게는 없으며
그리스도 예수님과 하나가 되었을 때 평화가 오는데
말씀하고 관계를 맺어 살아갈 때
결과로 평화가 오며 싸움 자체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필레몬의 믿음과 사랑


필레몬처럼 그리스도가 믿음의 대상이며
모든 세상 사람들과 성도들이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하며
필레몬이라할 때 필레오는 사랑이라는 말이며

필레몬은 바오로사도로부터 복음 말씀을 전달 받고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이 되어
필레몬 안에 사랑의 하느님이 일을 하시기 때문에
필레몬은 예수님의 예표로 복음 선포를 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말씀 봉사자로 기쁘게 일하며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말씀 봉사자입니다.

우리들도 필레몬서를 읽을 때
필레몬처럼 기쁘게 살아 가면서 복음 말씀을 전하고
사랑과 기쁨과 평화의 열매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4
나는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며 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 예수님과 모든 성도를 향한 그대의 사랑과 믿음을 내가 전해 듣고 있기 때문입니다.

설명:
성도라 할 때 성도는 '하기오스 인데 '
영어로는 saints 즉 성인들이란 뜻인데
우리말로 번역할 때는 성도들이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세례 받고 신앙생활할 때
우리 모두는 하느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고
우리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하고 기쁘게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6
우리 안에 있으면서 우리를 그리스도께 이끌어 주는 모든 선을 깨달아, 그대가 더욱 활발히 믿음에 동참할 수 있기를 빕니다.

설명:
모든 선이라할 때 선은 '아가도스' 인데
이 선한 분은 하느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님과 복음 말씀을 말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과 관계를 맺어 살아갈 때
우리 안에 말씀으로 계신 선하신 하느님이 계심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성도들이 되며

우리 안에 있는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 입을 통하여
복음 말씀 선포할 때 선한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7
형제여, 나는 그대의 사랑(아가페)으로 큰 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대 덕분에 성도들이 마음에 생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설명:
생기라 할 때 이 생기는 '아나파오' 인데
쉬게하다 , 편한하게 하다 는 뜻인데
말씀으로 살아갈 때 사랑이 충만하면
그 결과로 평화와 안식이 오는 것입니다.

오네시모스에 대한 부탁


오네시모스는 우리 죄인들을 상징하며
육적으로는 주인인 필레몬의 노예이면서 돈을 훔쳐 가지고
도망가는 죄를 지었지만
바오로 사도를 만나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죄를 회개하고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되여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는
과거의 오네시모스는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오네시모스로 태어난 사람이며

과거에 죽어 있던 사람이 변화 되어
새로운 그리스도인이 되어
필레몬에게 돌아가 필레몬과 함께 그리스도 공동체를 이루며
그리스도인의 이웃 사랑을 보여 주시는 것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면
우리에게 잘못한 모든 사람을 용서해 주어야 하며
죄는 밉지만 사람은 구원 받을 몸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죄를 용서 받게 하신 것처럼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일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를 용서해 달라고 주님의 기도를 바칩시다.

오네시모스는 우리들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세상에 있을 때
잘못을 하고 우리들의 욕심대로 살아 왔던 것이
하느님께는 죄가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온
우리들를 말할 수 있는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된 우리들은 성령이 충만 할 때는 필레몬의 역활을 하지만
세상으로 갈 때는 오네시모스 역활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말씀읽고 묵상하고 깨어 기도를 해야하는 것입니다.

8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명령할 수도 있지만,
9
사랑(아가페)때문에 오히려 부탁을 하려고 합니다. 나 바오로는 늙은이인 데다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수인까지 된 몸입니다.

설명:
바오로 사도가 자신은 늙은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 의학자 히포크라테스는 50~56세가 되면 늙은이로 생각했으며
바오로 사도는 겸손하게 강요하지 않고
필레몬에게 사랑하고 죄를 용서해 줄 것을 명령하지 않고
부탁을 드리는 사랑의 말씀인 것입니다.

10
이러한 내가 옥중에서 얻은 내 아들 오네시모스의 일로 그대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11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쓸모없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그대에게도 나에게도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설명:
'오네시모스' 라는 말은 '유익한 쓸모있는 사람' 이란 뜻이며
육 안에 있을 때는 육의 열매인
시기 질투 싸움 도독질 살인 간음 등으로 살아가지만

그리스도 예수님과 관계를 맺어
성령의 열매인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용서로 살아갈 때는
유익한 성도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12
나는 내 심장과 같은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13
그를 내 곁에 두어, 복음 때문에 내가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그대 대신에 나를 시중들게 할 생각도 있었지만,
14
그대의 승낙 없이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선행이 강요가 아니라 자의로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15
그가 잠시 그대에게서 떨어져 있었던 것은 아마도 그를 영원히 돌려받기 위한 것이었는지도 모릅니다.
16
이제 그대는 그를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하는 형제로 돌려받게 되었습니다. 그가 나에게 특별히 사랑받는 형제라면, 그대에게는 인간적으로 보나 주님 안에서 보나 더욱 그렇지 않습니까?

설명: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남녀평등이며 주인과 종등에도 차별없이
평등하며 모든 형제자매들은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은 한가족이며
평등한 위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여긴다면, 나를 맞아들이듯이 그를 맞아들여 주십시오.
18
그가 그대에게 손실을 입혔거나 빚을 진 것이 있거든 내 앞으로 계산하십시오.

설명:
빚은 '오펠로' 인데
이 빚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인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목숨을 바쳐 죽으심으로 우리들의 죄 값을 치른 빚을 말하며
주님의 기도에서는 이 '오펠로'를 죄라고 번역하여
우리가 우리에게 지은 죄를 용서하오니 우리 죄를 용서해 주소서. 라고 할때 이 죄도 '오펠로'인데
사랑의 빚을 죄라고 하며 프란치스코 성인은 하느님으로부터 사랑의
빚을 많이 졌다고 말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사랑의 빚을 갚는것이라고 말하였으며
우리들도 그리스도을 주어 이웃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게 하는 것이 사랑의 빚을 갚는 일입니다.

19
나 바오로가 이 말을 직접 씁니다. 내가 갚겠습니다. 그렇다고 나에게 빚을 진 덕분에 지금의 그대가 있다는 사실을 말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20
그렇습니다, 형제여! 나는 주님 안에서 그대의 덕을 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마음이 생기를 얻게 해 주십시오.
21
나는 그대의 순종을 확신하며 이 글을 씁니다. 내가 말하는 것 이상으로 그대가 해 주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22
아울러 나를 위하여 손님방을 하나 마련해 주십시오. 여러분의 기도 덕분에 은총이 내려 내가 여러분에게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설명:
바오로가 필레몬과 성도들에게 오네시모스를 전에는 죄의 노예였지만
이제 형제로 변화 되어 하느님의 선물로 가기 때문에
형제로 받아 줄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는 인사로 끝을 맺는 것입니다.

끝 인사

신약의 시편을 마무리하면서 바오로사도는 사랑과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여 필레몬과 성도들에게 평화의 인사를 드리며
예수님께서 선악이 없으셨으므로 창녀나 나병환자나 앉은뱅이나
좋은 사람이나 나쁜사람이나 노인이나 젊은이나 구별없이 사랑하였던
그 사랑이 바오로 사도 안에서 활동하여
필레몬의 노예인 오네시모스가 돈을 훔쳐 도망갔던
사람이 악에서 선으로 변화 되어 하느님 선물로 돌아 오게 된
형제를 모든 성도들처럼 평등하게 대해줄 것을 부탁 드리며
주님의 평화의 인사를 기쁘게 전하는 것이며

이 평화의 인사는 오늘날 성경을 읽은
우리들에게도 평화가 내리게 되는 것이며
이 성경을 읽을 때 기쁨과 용서가
오지 않는 사람은 여러번 읽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멘.

23
그리스도 예수님 때문에 나와 함께 갇혀 있는 에파프라스,(콜로사이 교회의 지도자)
24
나의 협력자들인 마르코와 아리스타르코스와 데마스와 루카가 그대에게 인사합니다.
25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과 함께하기를 빕니다. (주님의 평화의 인사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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