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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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29 조회수334 추천수2 반대(0) 신고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홍)

☆ 신앙의 해

♣ 예수 성심 성월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심으로써 온 인류의 구원을, 당신을 믿고 따르는
이들과 함께 이루고자 하셨습니다. 그리고 베드로 사도와 바오로
사도를 교회의 두 기둥으로 세우셨습니다.
두 성인의 전구를 통하여 우리 또한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교회 안에서
뿌리가 되고 줄기가 되며, 꽃과 열매가 되기로 다짐합시다.

♤ 말씀의 초대
헤로데 임금은 유다인들에게 지지받으려고 야고보 사도를 처형하고
베드로 사도를 감옥에 가두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천사를 통하여
베드로를 헤로데의 손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다(제1독서).
로마에서 수인이 된 바오로 사도는 그동안 자신에게 주어진 선교 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이제 하느님 나라에 대한 희망 안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제자 티모테오에게 고백한다(제2독서).
시몬 바르요나는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시
라고 고백한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그의 이름을 ‘베드로’로 바꾸어
부르시며 그를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시고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44

초여름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가네
가네

이른
무더위

달래며
불던

햇대
바람

풋솔
바람

초여름
산마루

넘어
가네

산 계곡
물에

시린
마음

적셔
가며

오솔길
접어들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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