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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30일(일) 聖女 에렌트루다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6-29 조회수430 추천수0 반대(0) 신고



6월30일(일) 음5/22

聖女 에렌트루다


 


에렌트루다(6.30)

성인명

에렌트루다(Erentrudis)
축일 6월 30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활동지역 잘츠부르크(Salzburg)
활동연도 +718년경
같은이름 에렌뜨루다, 에렌뜨루디스, 에렌트루디스


잘츠부르크의 성녀 에렌트루다(Erentrudis)
 
 



성녀 에렌트루다는 성 루페르투스(Rupertus, 3월 27일)의 조카로서
성 루페르투스가 고향 잘츠부르크에 수도원을 세울 때
수많은 여성들과 함께 협력하였고, 나중에는 이 공동체의 원장이 되었다.
성 루페르투스의 서거 얼마 전 어느 날
그녀는 성 루페르투스의 부름을 받고 그를 방문하였다.
이때 그는 성녀 에렌트루다에게 비밀을 지키기로 다짐을 받고
몇 가지 약속을 하였다고 한다.
그 약속 중의 하나는
성 루페르투스가 죽고 난 뒤에 곧 나를 따라 영생에 들겠느냐고 물었을 때
성녀 에렌트루다는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굳게 약속하였다.



성 루페르투스가 죽은 지 얼마가 지난 어느 날 그녀가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고 있을 때 성인이 발현하여 그녀에게 말을 건넸다
.“사랑하는 자매여, 이제 천국에 들어갈 때가 되었으니 이리 오너라.”
그 후 그녀는 즉시 병이 들었고 며칠 내에 운명하고 말았다.
그녀는 718년 6월 30일에 운명한 것 같다.
그 후 그들이 세운 수도원과 성당이 오랫동안 방치되었다가
3백 년이 지난 뒤에 성 헨리쿠스(Henricus, 7월 13일) 왕에 의하여 재건되었다.
성왕 헨리쿠스는 그녀에 대한 신심을 가지고 늘 기도하며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성녀 에렌트루다의 유해는
현재 논베르크(Nonnberg) 성당에 안장되어 공경을 받고 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사랑하는 자매여, 이제 천국에 들어갈 때가 되었으니 이리 오너라.”.
그 후 그녀는 즉시 병이 들었고 며칠 내에 운명하고 말았다

여성 공동체를 설립하여
성 루페르투스가 수도원과 성당을 설립할 때 크게 도우셨던
성녀 에르트루다 님이시여

본당이나 선교지의 성전 건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천상의 기도를 보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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