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2 조회수361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화요일
2013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타락한 성읍 소돔이 파멸되어 갈 때 하느님께서는 롯과 그의 가족
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그 성읍에서 벗어나도록 천사들을 보내셨다.
그러나 롯의 아내는 천사의 말을 어기고 뒤를 돌아보다가 소금
기둥이 되어 버린다(제1독서).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에 있을 때 큰 풍랑이
일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공포에 떨며
그분을 깨우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부족한 믿음을 타이르시며
풍랑을 잠재우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 알렐루야.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23-27
    그 무렵 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그분을 따랐다.
24 그때 호수에 큰 풍랑이 일어 배가 파도에 뒤덮이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주무시고 계셨다. 25 제자들이 다가가 예수님을 깨우며,
“주님, 구해 주십시오. 저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였다.
26 그러자 그분은 “왜 겁을 내느냐? 이 믿음이 약한 자들아!”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 다음 일어나셔서 바람과 호수를 꾸짖으셨다. 그러자
아주 고요해졌다.
27 그 사람들은 놀라워하며 말하였다. “이분이 어떤 분이시기에 바람과
호수까지 복종하는가?”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47

쑥꽃 웃음 !

들녘의
쑥 풀

꽃망울
맺히게

줄기
높이

오르기
쉽지 않네

초봄에
돋는

해쑥
때부터 

오월 
무렵까지 

여러 
차례 

나물로 
캐이니 

몇 번씩 
다시 

돋아 
올라야 

쑥 꽃 
피울 수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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