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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4일(목) 폴투갈의 聖女엘리사벳, 聖호세아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3 조회수393 추천수1 반대(0) 신고



7월4일(목) 음 5/26

폴투갈의 聖女엘리사벳, 聖호세아

 

 


엘리사벳(7.4)

성인명

엘리사벳(Elizabeth)
축일 7월 4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여왕, 3회원
활동지역 포르투갈(Portugal)
활동연도 1271-1336년
같은이름 엘리자베스, 엘리자벳, 이사벨, 이사벨라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Elisabeth)




 

 

 

에스파냐 아라곤(Aragun)의 왕 페드로 3세(Pedro III)와
시칠리아(Sicilia)의 왕 만프레디(Manfredi)의 딸인 콘스탄스(Constance)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자신의 고모할머니인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Elisabeth, 11월 17일)을 따라 같은 이름을 지었다.

12세의 어린 나이에 포르투갈의 왕 디니스 1세(Dinis I)와 결혼하여
오랫동안 자녀를 낳지 못하다가 결혼 7년째 되던 해에 자녀를 얻었다고 한다.
한편 디니스 1세는 능력 있는 강력한 통치자였지만
남편으로서는 칭찬받지 못할 사람이었다.
성녀 엘리사벳은 남편의 불신앙을 감내하면서
자신이 낳지 않은 서자들의 교육까지 담당하였으며,
끊임없이 기도와 경건한 삶을 추구하여
병원, 고아원, 매춘 여성들의 보호소, 양로원 등을 설립하였다.
성녀 엘리사벳은 남편의 냉대와 불신앙을 인내심을 가지고 대하였다.
그리고 1297년 이복형제들에게 관대한 아버지의 행동에 분개하던
아들 아폰소 4세(Afonso IV)와 남편 디니스 1세 사이의
대립을 중재하고 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그녀의 정치적 영향력 때문에 오해를 받아
한때 알랑케(Alenquer)로 추방되기도 했던 그녀는
1324년 남편 디니스 1세가 병을 얻자 헌신적으로 간호해 주었다.
극진한 그녀의 정성에 감동한 남편은 회심하였지만 이듬해 사망하고 말았다.
남편이 사망한 후 성녀 엘리사벳은 쿠임브라(Coimbra)의 집으로 은거하였는데,
그곳에는 자신이 세운 성녀 클라라(Clara)의 가난한 자매 수도회가 있어서
인근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펴기 위함이었다.

또한 그녀는 수녀가 되겠다는 이상을 포기하고 작은 형제회 3회원이 되어
엄격한 보속생활과 봉사활동을 하였다.
그녀는 1336년 7월 4일 에스트레모스(Estremoz)에서 사망하여
쿠임브라의 수도회 성당에 묻혔다.
성녀 엘리사벳은 1516년 교황 레오 10세(Leo X)에 의해 복녀로 선언됨으로써
쿠임브라 교구에서 공식적으로 공경 예절이 허락되었으며,
1626년 교황 우르바누스 8세(Urbanus VIII)에 의해 시성되었다.
1630년 로마 순교록에 성녀의 축일이 7월 4일로 수록되어 있었으나
1695년에 교황 인노켄티우스 12세(Innocentius XII)가 7월 8일로 바꾸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두 날을 모두 축일로 인정하면서
그중 하나를 선택하여 기념하도록 하고 있다.
그녀는 흔히 포르투갈의 이사벨라로 알려져 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신앙도 없고 칭찬받을 수 없는 남편이었지만

기도로써 남편을 회심시키고자 애쓰며


작은형제회 제3회원으로서 기도와 보속으로 일생을 바친

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님이시여


가정의 평화로운 신앙의 삶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호세아(7.4)

성인명

호세아(Hosea)
축일 7월 4일
성인구분 성인
신분 구약인물, 예언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8세기BC
같은이름  


Duccio di Buoninsegna, Hosea, 1308-11, Tempera on wood, 42.5 x 16 cm
Museo dell'Opera del Duomo, Siena



 

 

 


 

구약성서 예언서의 하나인 호세아서는 예언자 성 호세아가 쓴 것이다.
히브리어인 호세아(hoshea)는 ‘야훼가 구하셨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호세아는 구약 소예언자 중의 첫 번째 사람으로 베리(Beeri)의 아들이다.
그는 오지아스(기원전 789-740), 요아탐(기원전 740-736),

아카즈(기원전 736-728), 에제키아스의 유다의 여러 왕 및
예로보암 2세(기원전 783-743)의 이스라엘 왕이 통치했던 시대에 예언하였다.
그의 출생지, 생애 등에 대해서는 호세아서를 통한 것 이외는 알 길이 없다.
그는 디블라임의 딸인 고멜과 결혼하여 3명의 자식을 낳았다(호세아서 1,2-9).
그렇지만 이 결혼도 글자 그대로 받아들일 것인지 상징적인 것인지는
현재까지도 논의의 대상이 되어 있다.


예언자 호세아(Hosea)


호세아서의 주제는 사랑과 망은(忘恩)을 대조시키고 있다.
야훼는 그 백성들이 잘못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을 사랑한다.
야훼의 노여움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분노이며,
전의 잘못을 뉘우친 자식들이 자기의 팔 안으로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다.
호세아서는 예레미야서, 에제키엘서에 영향을 주었으며
신약성서에서 곧잘 인용되고 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 사랑향기마을,,, 

 


 

 



 

 

야훼의 노여움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분노이며

잘못된 아들이 품으로 돌아 오기를 기다리는 사랑임을

 


가르치신 성 호세아 님이시여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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