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4 조회수31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3년 7월 4일 (녹)

☆ 신앙의 해

☆ 포르투갈의 성녀 엘리사벳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모리야 땅에서
번제물로 바칠 것을 명령하신다. 아브라함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선물
사이에서 결국 하느님의 선물을 포기하는 결단을 보인다. 이에 하느님
께서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다(제1독서).
중풍 병자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평상에 누인 채 예수님 앞에 나아
갈 수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의 죄를
용서하신다. 그러나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는 것을
하느님에 대한 모독이라고 여긴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49

빗속의 해당화 !

새벽에
쏟아진

장대비
빗줄기에

강변에
옮겨진

해당화
붓꽃

뿌리
적시고

단단히
다져지네

그래서
일까

해당화
한 송이

활짝
웃고

꽃망울
몇몇은

꿈에
부풀어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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