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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다(히브리1,1-14)/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5 조회수403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7월 5일 금요일 히브리서1장

히브리 및 히브리인 이라는  말은
본토에 있는 가나안 사람들이 에집트에서 홍해를 건너 광야를 통하여
요르단강을 건너 들어오는 히브리사람들을 히브리라고 하였고
'히브리'라는 뜻은 건너 오다 라는 뜻인데

구약에서는 야훼하느님이 보호하심으로 홍해의 마른땅을 건너서
들어온 하느님의 자녀들이라는 뜻이 있으며
신약에서는 복음말씀으로 살아가면서 코린토교회로부터 필레몬교회를
통하여 믿음으로 살아 온 그리스도인들을 말하며
 
히브리서부터 요한묵시록까지는 신약의 예언서이며
히브리서에서는 구약의 모든 제사를 신약의 제사로 풀어주시며
구약에서 영원한 사제인 멜키세덱은 예표이고 실체적이며
완전한 대사제인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오셔서
새 계약의 제사인 미사로 새 계약이 완성되며

히브리서 11장은 믿음의 장이고 로마서 8장은 소망의 장이고 
코린토전서 13장은 사랑의 장이며
코린토전서15장은 부활장이며

히브리서를 읽고 묵상할 때는 구약에 레위기를 읽고 묵상해야 하며
구약에서는 천사나 예언자들을 통하여 하느님께서 말씀을 전하였지만
신약에서는 외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레마말씀을 
전하시며 천사보다 위대하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신앙생활하여
믿음의 열매인 사랑으로 구원 되며 천국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 즉 건너온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아가고 코린토교회로부터 필레몬교회를 통하여 살아온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으로 살아가면서
하느님을 찬양하고 하느님께 감사 드리면서
복음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아드님을 통하여 말씀하시다


구약에서는 천사나 예언자들이 전하는 율법서를 통하여
사람들이 구원 받았지만
신약에서는 하느님의 본체이며 성부,성자 성령의 한 하느님이신
하느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인류 구원을 위하여 오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천사들보다 높으시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하신 말씀은 레마말씀으로
이 레마말씀 성취로 반드시 이루어지며

칠성사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레마말씀 성취로 세례성사도 이루어지고
성체성사에 있어서 빵이 예수님 몸으로 변하고 포도주가 피로 변하며
고해성사도 예수님께서 하신 레마말씀 성취로
신부님께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해 줍니다. 할때 고해성사 보는 사람이 아멘.이라고 대답하면
레마말씀 성취로 이루어지며

신약성경에 나오는 레마말씀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읽고 아멘이라고
응답하였을 때 성경의 내용이 그리스도인들 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피로 언약을 맺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의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하는 것이
히브리서 세례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인 것입니다.


1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2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아드님을 만물의 상속자로 삼으셨을 뿐만 아니라, 그분을 통하여 온 세상을 만들기까지 하셨습니다.

설명:
막지막 때라는 말은 세상의 시간에서는 사람이 죽을 때를 말하지만
성경에서는 나의 육적인 생각이 죽고 그리스도와 하나 되었을 때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이 나의 마지막 날이고
새로운 날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아이온' 인데 이 '아이온'이라는 말은
크로노스에서 나온 말인데 인간이 사는 세상을 말하며
 성경에서 세상을 나타날 때는
코스모스(세상)과 개(땅), 아이온(세상)등이 있으며

하늘할 때는 우라노스(하늘) 바실레이아(나라 또는 하늘나라) 
바실리우스(하느님의 왕국) 등으로 사용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계신 곳이 하늘나라이고 성전이 되며
눈에 보이는 하늘나라는 교회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님 안에 말씀 안에
성령 안에 성부,성자,성령 안에 계신 것입니다.

3
아드님은 하느님 영광의 광채이시며 하느님 본질의 모상으로서, 만물을 당신의 강력한 말씀으로 지탱하십니다. 그분께서 죄를 깨끗이 없애신 다음, 하늘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설명:
만물을 말씀으로 지탱한다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레마말씀으로 만물과 지구궤도를 운행하며
지구와 달을 충돌하지 않고 운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우주만물을 눈에 보이는 세계와 영적인 세계를 운행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흘리신 피로
원죄를 사해 놓았기 때문에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분을 하느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으로 주님으로 믿고
받아 들이면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4
그분께서는 천사들보다 뛰어난 이름을 상속받으시어, 그만큼 그들보다 위대하게 되셨습니다.

설명:
구약에서는 천사들이나 율법서를 통하여 하느님이 말씀하셨지만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말씀으로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며 창세기 1장에서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신
그 말씀이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를 구언하실 구세주라는 것입니다.

천사들보다 위대하신 아드님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은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성부,성자,성령의 하느님이시며 말씀으로 우주를 창조하고 말씀으로
우주를 운행하시는 말씀의 하느님이시며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말씀을 받아 들이는 사람들은
구원을 받게 되며 천사들은 하느님과 하느님의 외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님과 하느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창조된 영적 창조물인 천사들은 시중들고 봉사할 뿐이지
구원을 시킬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주님으로 받아 들여 믿고 신앙생활 할때
구원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살아 가면서 말과 행위로 복음 말씀을 증거하고 선포함으로써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이 천사의 역활을 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평신도 사제직,예언직,왕직에  참여해야 하는 것입니다.


5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시편2,7)”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또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설명:
천사들은 '엥겔로스'라고 하는데
육안으로 볼 때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영적인 창조물로써
사람의 기도를 하느님께 전달하고 하느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역활을 하는 메신저로 생각하지만

차원을 달리하여 요한복음인 영차원으로 볼 때는
하느님의 말씀 ,말씀의 하느님 즉 말씀이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말씀을 전달하는 예언자들이 천사의 역활을 하였으며

신약에 와서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말씀 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도들과 제자들이 천사역활을 하며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말씀을 선포할 때
천사의 역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6
또 맏아드님을 저세상에 데리고 들어가실 때에는 "하느님의 천사들은 모두 그에게 경배하여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설명:
맏아드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며 맏아드님을
저세상에 데리고 들어갈 때에
이 '데리고'는 '에이스아고 '인데
에이스는 영어로 in  즉 안으로 '아고'는 데려오다
즉 예수님의 재림을 말하는 것이며
모든 천사들이 예수님께 경배해야 하며
즉 천사나 율법서에 경배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경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7
그리고 천사들과 관련해서는 “그는 자기의 천사들을 바람처럼 만들고 자기의 시종들을 타오르는 불처럼 만든다.” 하는 말씀이 있고,

설명:
바람은' 프뉴마'인데 성령을 말하며 타오르는 불처럼 만든다고 했는데
이 불도 성령을 의미하며 천사들을 영적 창조물로 창조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도들을 위하여 종으로 봉사하도록 창조 되었으며
예수님은 하느님의 맏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인들은 아들들인 것입니다.

8
아드님과 관련해서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 하느님! 당신의 왕좌는 영원무궁하며 당신의 왕홀은 공정의 홀입니다.
9
당신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시기에 하느님께서, 당신의 하느님께서 기쁨의 기름을 당신 동료들이 아니라 당신께 부어 주셨습니다.”

설명:
불의는' 아노미아'인데
이 '아노미아'란 말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를 말하는데
사람들은 613개나 되는 율법을 다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율법이 요구하는 죗값을 예수님께서 극형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원죄와 불법을 해결해 놓으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하느님의 아들로 믿고 받아 들여 세례 받고
신앙생활할 때 구원 받게 된다는 것을 계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10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는 태초에 땅을 세우셨습니다. 하늘도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11
그것들은 사라져 가도 당신께서는 그대로 계십니다. 그것들은 다 옷처럼 낡을 것입니다.

설명:
사라진다할 때 이 살아진다는 말은 '아폴뤼미'인데 
영혼의 멸망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지 않으면 영혼이
멸망한다는 것을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혼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2
당신께서는 그것들을 옷가지처럼 말아 치우시고 그것들은 옷처럼 변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언제나 같으시고 당신의 햇수(시편102,26~28)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설명:
세상의 모든 것은 옷처럼 변하고 없어지지만
예수 그리스도님의 하신 말씀은 영원한 생명을 주며
영원무궁토록 변하지 않으며 영생의 말씀을 주시는 분이
하느님의 아드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뜻이 이해가 아니되더라도
믿고 따라 살아가면
영원이 변하지 않는 그리스도옷인 말씀의 옷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13
하느님께서 천사들 가운데 그 누구에게 “내 오른쪽(시편110,1)에 앉아라,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하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까?

설명:
너의 원수를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내 오른편에 앉아라 하고
말씀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 천사에 향해 있지만
천사들보다도 위대한 하느님의 본체이시며 삼위일체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받아 들여 구원 받아야 하며
영적 창조물인 천사들은 예수 그리스도님과 성도들을 위하여
시종으로써 섬기는 종으로 창조 되었지
성도들을 구원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14
천사(시편91,11)들은 모두 하느님을 시중드는 영으로서,
구원을 상속받게 될 이들에게 봉사하도록 파견되는 이들이 아닙니까?

설명:
히브리란 뜻은 건너오다 라는 말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집트에서 종살이 하다가 홍해를 건너
노예로부터 해방이 되어 광야교회에서 40년간 훈련을 받고
요르단강을 건너 진리교회를 상징한 가나안땅으로 들어와
육신의 자유를 얻게 되는 것을 말하며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육적인 세상에서 죄을 지으며
죄의 종살이로 살아 가다가 홍해바다를 의미하는 세례를 받고
교회에 들어와 말씀을 깨달아 진리교회인 천주교에서 신앙생활하며
영혼에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은 하느님의 은총이므로
진심으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복음 말씀을 선포 할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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