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누군가를 안다고 함이란....
작성자정명선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6 조회수376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게 있어
누군가를 안다고 말한다는 것은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을
조금씩 조금씩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며 살아간다.
인간의 내면은
주님이 아니라면
그 누구도 온전히 알 수 없는곳이며
그래서 판단할 수 없는 것이며
오로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존재로
내게 다가오는 까닭이다.
처음부터,
알 수 없으니
조금씩 알아가는 것이다.
 
안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 주님, 당신이 누구이신지도
 아주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fdz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