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6 조회수309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3주간 토요일
2013년 7월 6일 (녹)

☆ 신앙의 해

☆ 성녀 마리아 고레티 동정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이사악에게는 쌍둥이 아들이 있었다. 이사악은 큰아들인 에사우에게
사냥을 해서 별미를 만들어 오면 축복하겠다고 약속한다. 이를 알아챈
작은아들 야곱은 이사악이 늙어서 눈이 어두워진 것을 이용하여 아버지의
축복을 가로챈다(제1독서).
요한의 제자들이 자신들과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어째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단식하지 않는지 예수님께 질문한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은 혼인 잔치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과 같다고 말씀하시며 지금은 단식할 때가 아니라 기뻐할 때라
고 일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4-17
14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저희와 바리사이들은 단식을
많이 하는데, 스승님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단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슬퍼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러면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16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지기 때문이다.
17 또한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그래야 둘 다 보존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51

코스모스 모종 ! 

작은  
코스모스

어린
봉숭아

강변
꽃밭에

옮겨
심었네

너무
가늘고

여려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걱정
되는데

도와
주려는지

실잠자리
나비

살살
날며

첫인사
나누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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