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의 삶은 나의 자유로운 선택의 결과입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08 조회수421 추천수1 반대(0) 신고

 내 인생 누구를 탓하지 말라
 
 
현대인의 불행은
모자람이 아니라 오히려 넘침에 있다.
  
모자람이 채워지면 고마움과 만족함을 알지만
넘침에는 고마움과 만족이 따르지 않는다.
  
우리가 불행한 것은 가진 것이 적어서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을 잃어 가기 때문이다.
  
따뜻한 가슴을 잃지 않으려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자기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마찬가지로 자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그러므로 행복과 불행은 주어진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고 찾는 것이다.
  
행복은 이웃과 함께 누려야 하고
불행은 딛고 일어서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행복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이 곧 자신의 운명임을 기억하라.
  
우주의 법칙은 자력과 같아서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
  
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
  
밝은 삶과 어두운 삶은 자신의 마음이
밝은가 어두운가에 달려 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사람은 저마다 홀로 자기 세계를 가꾸면서
공유하는 만남이 있어야 한다. 
  
거문고 줄은 서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울리는 것이지,
함께 붙어 있으면 소리를 낼 수 없다. 
  
어떤 사람이 불안과 슬픔에 빠져 있다면
그는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의 시간에 
아직도 매달려 있는 것이다. 
  
또 누가 미래를 두려워하며 

잠 못 이룬다면 가불해서 쓰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 옮겨온 글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

 

하느님께서 나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 생명을 어떻게 살았는가에 대한 책임은

하느님이 아니라 결국 나에게 달렸다는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된다." 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나에게는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도 나를 좌우하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1코린6,12)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요한8,31-32)

 

"나는 오늘 하늘과 땅을 증인으로 세우고, 생명과 죽음,

축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내놓았다. 너희와 너희 후손이

살려면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그분께 매달려야 한다."

(신명30,19)

 

오늘은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입니다.

 

이웃과 함께 사는 이 세상에

주님의 축복을 누리면서 이웃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을 할 수 있게 우리를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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