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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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3-07-08 | 조회수32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2013년 7월 8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야곱은 형 에사우를 속인 대가로 집에서 빠져나와 하란으로 도망쳐야만 했다. 밤이 되어 길에서 잠을 자게 된 그는 꿈속에서 하느님을 만난다. 가장 무섭고 외로우며 살길이 막막했던 그 순간에 하느님께서 보호자로 나서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오랫동안 병을 앓던 여인을 낫게 하시고, 죽은 소녀를 살리신다.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어 낫게 된다. 이미 죽은 소녀는 한 회당장의 딸인데, 예수님께서 그녀의 손을 잡으시자 다시 살아난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18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예수님께서는 일어나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를 따라가셨다. 20 그때에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자가 예수님 뒤로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 술에 손을 대었다. 21 그는 속으로 ‘내가 저분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구원을 받겠지.’ 하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22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 여자를 보시며 이르셨다.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바로 그때에 그 부인은 구원을 받았다. 23 예수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시어 피리를 부는 이들과 소란을 피우는 군중을 보시고, 24 “물러들 가거라. 저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예수님을 비웃었다. 25 군중이 쫓겨난 뒤에 예수님께서 안으로 들어가시어 소녀의 손을 잡으셨다. 그러자 소녀가 일어났다. 26 그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53 갯메꽃 ! 바닷가 모래밭 뿌리 내리고 새잎 돋아 분홍 갯메꽃 꽃 나팔 부네 파도 온다고 파도 나간다고 알리는 바쁜 소명 맡았나 봐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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