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는 선포
정정당당히 대담하게 정면 돌파하라는 말이 용기를 돋게 합니다,
때로는 신도 나고 힘과 의욕까지 불러일으키게 하는 게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어수룩한 시골 어부들에게 용기를 주시며 나서라는 겁니다.
하늘 나라가가 가까이 왔다는 선포를 하는 겁니다.
세상에 이거야말로 죽음을 불사하고 당당히 알릴 빅뉴스라는 거지요.
하늘 나라의 힘은 예수님의 생애에서 죽음과 부활을 보인 겁니다.
“예수님께서 이 열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분부하셨다.
‘다른 민족들에게 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들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마라.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마태오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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