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롭고 순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지하철 버스 길거리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합니다.
엄청난 광고와 소식들 사건들을 접하며 그 속에서 사는 게 대견합니다.
인생의 유지비는 어찌 벌며 무슨 낙으로 사는 지 등 의문이 납니다.
이 모든 사람들이 서로 의지하고 사는 건지 경쟁하며 사는 건지.
싸우며 사는 건지 서로 얼마나 속이고 속으며 사는 건지 등 말입니다.
슬기롭고 순박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는지 알기 힘들지요.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그러므로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마태오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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