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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귀한 구원(히브리2,1-18)/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2 조회수330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7월 12일 금요일 히브리서2장

1장에서는  
하느님께서 구약의 시대에는 천사나 예언자를 통하여 말씀을 전하셨지만 신약에 와서는 하느님의 외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레마말씀을 직접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천사들 보다 높으시며 예수님이 하신 레마말씀을
사도들과 제자들이 전하며

오늘날에는  그리스도인들이 복음말씀을 전하며
2장에서는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흘러나오는 레마말씀으로
원죄 때문에 죽을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세례받아
구원 받게 되는 생명의 말씀을 귀기울여 들어 마음에 새겨져
새 계약이 이루어져 사랑의 사람인 성도들이 되어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님께서는 하느님의 맏아드님이시며 그리스도인들은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었기 때문에
한형제들이며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구원 받게 되는
신약에 구원의 말씀이 마음에 새겨져야 새계약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새계약은 미사성제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구원이 예수그리스도님으로부터 오며
예수님을 구세주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고귀한 구원(구원의 말씀을 명심하기 바람)

고귀한 구원이란 말은 원죄에 있는 사람들을
구약의 율법의 말씀으로는 사함 받지 못하는 이유는
율법의 요구는 아담 하와가 지은 원죄가 있기 때문에
원죄를 해결해야 하는데

구원이 율법으로는 불가능하고 신약에 와서
예수님께서 율법의 요구대로 죄의 값으로 예수님 목숨과 피와 생명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의 값을 치루어 놓았기 때문에
이제 더이상 율법의 요구로 죄를 물을 수 없게 해 놓으신
십자가 사건으로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으시고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받아 들이고 믿고 세례를 통하여
원죄사함 받고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어 성령을 선물로 받은 성도들이
하늘나라에 속한 사람이고 천국시민이 되는 것이며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님을 통하여 오기 때문에
성부,성자,성령의 하느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되며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말씀이 선포되기 때문에
신약성경을 읽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마음에 새겨
삶에서 말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묵상하고 기도해야 하며
구약의 말씀도 필요한 것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들은 것을 더욱더 명심하여, 빗나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설명:
빗나간다는 말은 '파라르레오 '인데 하느님 말씀이 흘러 나오는데
예수님의 입을 통하여 흘러 나온 레마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져
100배,60배,30배 열매를 맺어야 구원이지
길밭,돌밭,가시밭에 떨어지면 열매를 맺지 못한 쭉정이는
불에 태워 심판 받게 되는 것입니다.

2
천사들을 통하여 선포된 말씀이 유효하고, 그것을 어기거나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정당한 벌을 받았는데,

설명:
천사를 통하여 선포한 말씀이라고 할때
이 말씀은 로고스 이며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감동된 말씀인 레마말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레마말씀이 구원을 가져 오는 것입니다.
이 '로고스'는 율법의 말씀이기 때문에 죄와 죽음인 율법으로는 구원
받을수가 없으나 생명의 성령의 법인,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레마말씀으로 원죄사함 받고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로마서 8,1;1베드로1,10~12 ;갈라3,19)

3
하물며 우리가 이렇듯 고귀한 구원(영원한 천국)을 소홀히 하면
어떻게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님께서
선포하신 것으로, 그것을 들은 이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주었습니다.
4
하느님께서도 당신의 뜻에 따라, 표징과 이적과 갖가지 기적을 통하여, 또 성령의 선물을 나누어 주시어 당신의 증언을 보태어 주셨습니다.

설명:
성령의 선물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때
결과로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며 선물로 성령을 받게 되며
성령의 은사인 믿음,기적,치유,해석,예언,이상한 언어등의
성령은사로 복음 선포를 하며 결과로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와 용서들의 열매가 나와 봉사할 때
환난과 박해를 견뎌낼 수 있으며
뱀에 물리거나 독을 마셔도 뱀같은 상처를 주는 말이나
독침을 쏘는 악한 말에도 상처를 받지 않고
하늘의 일을 할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영도자(사람의 형제인 예수 그리스도)

사람들의 형제인 하느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참된 목자로서 어린양들을 이끌어 가시며
예수님께서는 내가 양의 문이다 라고 말씀 하시며
양의 문 안에 들어온 그리스도인들 말씀의 문 안에 들어온 성도들을
예수님께서 보호해 주시고 구원으로 이끌어 주시는 선한 목자이시기
때문에 눈이 어둔 양들인 우리 성도들은 복음 말씀을 읽고 듣고
말씀에 따라가며 말씀 안에서 살아갈 때

주님께서 부모님처럼 양육해 주시고 천국으로 인도하는 
구원의 영도자라는 것을 굳게 믿고 교회 공동체에 참여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성도들끼리 예수님을 대하듯 친교를 나누고
미사중에 말씀의 잔치와 성찬의 잔치를 통하여
새 계약의 제사가 성취되기 때문에
미사에 참여하여 구원을 받도록 기도 합시다.

5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곧 앞으로 올 세상(메시아 왕국)을 천사들의 지배 아래 두신 것이 아닙니다.
6
어떤 이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그를 기억해 주십니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설명;
인간도 '안드로포스' 이고 사람은 '안드로포스 휘오스'이기 때문에
뒤에 나온 사람은 원어성경에는 사람의 아들 인자 예수 그리스도님을
말하며 앞에 사람은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하느님의 자녀들인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7
천사들보다 잠깐 낮추셨다가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워 주시고
8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시편8,5~7)”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만물을 그의 지배 아래 두시면서, 그 아래 들지 않는 것은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가 보기에는 만물이 아직도 그의 지배 아래 들지 않았습니다.
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깐 낮아지셨다가” 죽음의 고난을 통하여(필리비2,10)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겪으셔야 했습니다.
10
만물은 하느님을 위하여 또 그분을 통하여 존재합니다. 이러한 하느님께서 많은 자녀들을 영광으로 이끌어 들이시면서, 그들을 위한 구원의 영도자를 고난으로 완전하게 만드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사람들을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이나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이나 모두 한 분에게서 나왔습니다. 그러한 까닭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설명:
한 분이란 말은 '엔아르케 '인데 근원이란 뜻이며
예수님은 성부,성자,성령의 한 하느님이시며
성도들은 물과 세례로 새로 태어나 예수 그리스도님과 하나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한 근원이며
천상 자녀들이 되는 것이며

하늘은 '우라노스'라고 하고 하늘나라는
'바실레이라'라고 하며
하느님의 나라는 '바실리우스' 라고 하는 것입니다.

12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는 당신 이름을 제 형제들에게 전하고 모임 한가운데에서 당신을 찬양하오리다.”(시편22,22;시편8,17)
13
또 “나는 그분을 신뢰하리라.” 하시고 “보라, 나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14
이 자녀들이 피와 살을 나누었듯이, 예수님께서도 그들과 함께 피와 살을 나누어 가지셨습니다. 그것은 죽음의 권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당신의 죽음으로 파멸시키시고,

설명:
예수님 몸을 가지고 사탄과 죄의 죽음을 이기시며
죽음과 사탄을 이기시고 부활하심( 1요한4,17 마태4,4 )

15
죽음의 공포 때문에 한평생 종살이에 얽매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6
그분께서는 분명 천사들을 보살펴 주시는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이사야서41,8~9)들을 보살펴 주십니다.
17
그렇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서 형제들과 같아지셔야 했습니다. 자비로울 뿐만 아니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충실한 대사제가 되시어, 백성의 죄(하마르티아 원죄를 말함)를 속죄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설명:
세상의 자유는 노예로부터 몸이 해방 되는 것이지만
참자유인 영혼의 자유는 원죄로 인하여 죄종살이 하던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세례 받아 예수 그리스도님이 진리의 말씀이 마음에 새겨질 때 죄사함 받고 참자유가 오며
기쁨으로 하느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18
그분께서는 고난을 겪으시면서 유혹을 받으셨기 때문에, 유혹을 받는 이들을 도와주실 수가 있습니다.

설명:
예수님께서 고난 받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함으로써 죽음과 사탄마귀로부터 승리하게 되며 부활영광으로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성도들 안에 오셔서 성령으로
도와 주시기 때문에 믿고 신앙생활하면 승리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살아갈 때
내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님께서 일하신다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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