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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감사는 따뜻한 마음에서 울어나와야 합니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2 조회수446 추천수0 반대(0) 신고
마음 따뜻한 선물
 
감사는 계절도 시간도 없습니다.
감사는 어느 곳에서든 캐낼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선물입니다.
 
어느 때든 어느 곳에서든 
감사를 캐어내면 감사가 되고 
불평을 캐어내면 불평이 나옵니다. 
감사는 주어진 조건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해석입니다. 
부족하여도 감사를 잉태한 자는 
감사를 낳고 
풍족하여도 불평을 잉태한 자는 
불평을 낳습니다.
 
감사는 소유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이고 믿음의 크기입니다.
 
소유에 비례하는 감사는 
소유에 비례한 불평을 낳고 
믿음의 감사는 조건에 메이지 않아 
세상을 행복하게 하고 
자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감사는 은혜를 아는 자의 마음의 열매이며 
섭리를 수용하는 자의 사유의 방식입니다. 
감사한 만큼 삶이 여유 있고 따뜻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그나름대로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의미를 깨달을 때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괴롭힐 때에

우리는 그 괴롭힘에서 벗어나야 하고,

 

벗어나기 위한 자신의 수련과 인내

그리고 자기를 재 발견하여 새로운 시작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 어떤 사물이나 사람에게 매달리지 말고

새로운 삶의 시작이 새로운 결실을 맺기 바라면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더욱 정성을 기우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것이라는 사실에

깊은 감사와 찬미를 드리면서,

 

새로운 삶의 길을 열러가게

우리를 이끌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떠한 경우에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느님께

아뢰십시오."(필리4,6)

 

"가르침을 받은 대로, 그분 안에 뿌리를 내려 자신을

굳건히 세우고 믿음 안에 튼튼히 자리를 잡으십시오.

그리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십시오."(콜로2,7)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하십시오.

여러분은 또한 한몸 안에서 이 평화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타이르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시편과 찬미가와 영가를 불러 드리십시오.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이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면서, 그분을 통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콜로3,15-17)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것은 다 좋은 것으로,

감사히 받기만 하면 거부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1티모4,3-4)

 

오늘은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의 날입니다.

 

만약에 어떤 이웃이 나를 괴롭히고 있다면

눈 딱감고 이방인 대하듯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나를 괴롭히는 이웃에게 벗어나서 새로운 여유와 아량으로

새로운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따뜻한 마음으로 바라보면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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