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이웃을 내 몸처럼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2 조회수434 추천수5 반대(0)
 

◆ 이웃을 내 몸처럼 내가 불행할 때 나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을 은인으로 생각해야지요. 내가 행복할 때에도 그 은인을 기억하며 늘 고맙게 생각해야 되고요. 이런 은인의 관계를 실은 부부가 서로 지녀야할 자세라고 봅니다. 부부사이나 자녀와의 관계도 그렇고 친척과의 관계도 그렇겠고요. 더 넓혀 나아가 전 인류가 서로 이래야 된다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사람의 근본이라는 가르침이지요. “율법 교사가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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