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3 조회수33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4주간 토요일
2013년 7월 13일 (녹)

☆ 신앙의 해

☆ 성 헨리코

♤ 말씀의 초대
야곱은 선조들이 묻힌 가나안 땅에 자신을 묻어 달라고 당부하며 숨을
거둔다. 요셉의 형들은 동생에게 저질렀던 잘못을 요셉이 앙갚음할까
두려워 용서를 청한다. 그러나 요셉은 오래전부터 이미 그들을 용서했다
고 밝힌다. 이리하여 그들은 이집트에 정착하게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을 파견하시며 사람들이 당신을 마귀 우두머리인
베엘제불로 취급한 것을 상기시키시며 박해를 예고하신다. 그러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하느님 아버지께 의지하라고 당부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4,14 참조
◎ 알렐루야.
○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하면 너희는 행복하리니, 하느님의
    성령이 너희 위에 머물러 계시리라.
◎ 알렐루야.

복음 <육신을 죽이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4-33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24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고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다. 25 제자가 스승
처럼 되고 종이 주인처럼 되는 것으로 충분하다. 사람들이 집주인을 베엘
제불이라고 불렀다면, 그 집 식구들에게야 얼마나 더 심하게 하겠느냐?
26 그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27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에서 말하는
것을 너희는 밝은 데에서 말하여라. 너희가 귓속말로 들은 것을 지붕 위에서
선포하여라.
28 육신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오히려
영혼도 육신도 지옥에서 멸망시키실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여라.
29 참새 두 마리가 한 닢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그 가운데 한 마리도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30 그분께서는 너희의 머리카락
까지 다 세어 두셨다. 31 그러니 두려워하지 마라. 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
32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58

물까치 물놀이 !

산에서
흘러

내리는
도랑물

물까치
몇 마리

번갈아
가며

들랑
날랑

물놀이
하네

첫 번째
새가

첨벙
젖었다가 

건너편 
밤나무에 

내려 
앉으면

다음
두 마리

들어가
온몸

흠뻑
젖어서 

나와 
날면  

다른
새가

다시
들어가고

한참을 
그러더니

산 위로
훨훨

어울려
날아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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