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신중히 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7 조회수570 추천수1 반대(0) 신고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성격이 되고,
성격이 운명이 되어,
당신의 삶을 결정짓습니다.

내 생각과 내 말이 내 삶을 결정합니다. 

진정 이러한 것을 안다면
생각과 말을 함부로 할 수없습니다.

함부로 했던 불평불만의 마음, 
부정적인 말을....

오늘, 
깨끗하게 다 지워버립니다.

축복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 
상대를 세워주는 말을 함으로써
삶의 주름이 점점 펼쳐지는
아름다운 축복을 경험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분명히 모자란 상황에서
풍부함을 고백하세요.

자기가 말한 대로 됩니다.
자기가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가득찬 말들이
사랑으로 충만한 말들이
당신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당신의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당신의 소망대로 될 것입니다. 

너는 내 운명이 아니라
내 말이 내 운명임을... 

당신이 지금 하는 '말'이
바로 당신의 운명입니다!! 

- 박선희의 "아름다운 편지"에서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말은 농담일 수록 남의 비위를 건드려서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무수히 많은 말 중에서 자기가 골라 써야하는 말은

오로지 상대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될 수 있으면

상대가 잘한 일을 찾아 칭찬하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격려의 말로 보다 잘 하도록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또는 "내 불찰이 더 많아!" "우리 함께 잘 해보자구!"

하는 등등으로 감싸주는 말이야 말로 친구들의 흥을 돋우며

살 맛나는 세상의 한 장면인 것입니다.

 

좋은 말을 할 것.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 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에페4,29)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좋은 날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평화의 길로 인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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