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7 조회수32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수요일
2013년 7월 17일 (녹)

☆ 신앙의 해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모세는 미디안 땅에서 이트로의 딸과 혼인하여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더 이상 꿈과 희망을 갖지 않은 채 나그네로
살아가는 그에게 하느님께서 나타나시어 그가 상상하지도 못한
일을 시키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며, 지혜롭다는 자들보다도 철부지들
에게서 하느님의 뜻이 드러난다고 하신다. 지혜롭다는 자들이
실제로는 자신들의 지혜의 틀에 갇혀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려 하지 않았음을 그분의 기도에서 알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지혜롭다는 자들에게는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셨습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27
25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
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27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2

달개비 잎 !

대나무
잎사귀 

비슷한 
풀잎  

연약한
마디로

어디나
벋어가

자리
잡으면

가을
하늘 

닮은 
파란

달개비
풀꽃 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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