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7월18일(목) 聖女 심프로사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7 조회수370 추천수1 반대(0) 신고



7월18일(목) 음 6/11

聖女 심 프 로 사


 


심포로사(7.18)

성인명

심포로사(Symphorosa)
축일 7월 18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35년경
같은이름 씸뽀로사, 씸포로사




성녀 심포로사(Symphorosa)



 



성녀 심포로사는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 당시
로마(Roma) 근교 티볼리에서 일곱 아들과 함께 살던
순교자 성 게툴리우스(Getulius, 6월 10일)의 아내이다.

황제가 티볼리에 세운 새 궁전은 신상 앞에 바치는 심포로사 가족의 희생에 따라
운명이 좌우된다는 왕의 신탁 이야기를 듣고 크게 놀랐다.
성녀 심포로사는 남편과 같이 순교하기 위하여 이를 용감하게 거절하였고,
황제는 그녀를 고문한 끝에 아니오 강에 던져 버렸다.







다음날 황제는 그녀의 일곱 아들을 불러 들였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성 크레스켄스(Crescens),
성 율리아누스(Julianus),
성 네메시우스(Nemesius),
성 프리미티부스(Primitivus),
성 유스티누스(Justinus),
성 스탁테우스(Stacteus)
그리고 성 에우게니우스(Eugenius)이다.

그 아들들 역시 부모처럼 끝까지 신앙을 지킴으로써 모두 다 사형에 처해졌다.
그 후 성녀 심포로사는 티부르티나 가도에 안장되어
위대한 순교자로서 공경을 받고 있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초기 교회의 극심한 박해 가운데
남편의 뒤를 이어 순교하실 때

7 자녀도 부모의 뜻을 따라 함께 장렬한 죽음을 맞은 성가정


한 자녀도 주님 안에서 키우기 힘드는 세상인데
셩녀 심프로사 부부님, 그리고 효심 지극한 7 자녀들이시여
 

지복직관의 천상 복락 가운데
저희 가정을 위하여
천상의 축복을 보내 주옵소서!.....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