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8 조회수29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2013년 7월 18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모세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려 하시지만,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오랫동안 파라오 아래서 노예 생활을 한 탓에 하느님을
잊어버렸을 것이라고 염려한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강한 확신으로
그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실 당신의 계획을 밝히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고생하며 지친 사람들을 초대하시며 안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 그러나 짐을 덜어 주시거나 그들 대신 짊어지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짐을 질 수 있게 하심으로써 안식을 주시겠다고
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3 

소쩍새 소리 !

짙은
구름을 

드나
드는

달빛
받으며

소쩍새
소리

한참
들리다

멈추어
버리네

삶의
터에 

고통의
애달픔 

밤이나 
낮이나 

절반은 
울음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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