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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히브리서3,1-19)/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9 조회수374 추천수3 반대(0) 신고
2013년 7월 19일 금요일 히브리서3장

예수님과 율법에서 예수님인 복음과 율법을 비교하여 설명하시고 
예수님께서 율사와 바리사이들 보다 더 나아야
하늘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
이' 더 나다'는 말은 '페리슈오 '로 차원을  달리하라는 말이며 
율법 차원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복음 차원으로 와야 하며
율법에 살인하지 말라,간음하지  마라 하고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라고 말씀 하시며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면 살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바오로 사도는 모세와 예수님을 말씀하시면서 모세는 하느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아 전했지만 예수님은 하느님의 외아들로서
직접 말씀을 전하는 위대한 하느님이시라고 말씀 하시며

안식일과 주일은 우리들 안에 그리스도 몸을 만드는 날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안식일의 주인인
예수 그리스도님이 성도들 안에 올때 안식일과 주일이 되는 것입니다.


모세보다 위대하신 예수님

복음과 예수님이 율법을 전하였던 모세 보다도 위대한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창조주 하느님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께서 하신 생명의 말씀을 믿고 신앙생활하여
구원 받을 것을 말씀 하시며
율법은 죄를 알고 회개하기 위하여 필요하며
마치 병원에서 환자를 진찰할 때 MRI 엑스레이를 찍어  암이라고
진단하는 기계에 비유하면
예수님은 병을 치유하는 의사에 비유할수 있으며

율법은 영적인 죄를 깨닫게 하며 복음말씀과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원죄사함 받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
영혼을 구원 받게 하는 하느님이시며

요한복음3,16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사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설명:
생각해 보다 할때 이 생각은' 메타노이에오'  인데
이 '메타노이에오 '라는 말은  누스 마음과 푸쉬케 혼에서 오는 말로서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고난 받을 때
고난을 이기는 것은 예수님의 능력과 이름으로 이기셨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성도들이 고난과 박해를 받는
우리들을 위해서 써놓은 말씀이며

성도들도 고난 받을 때 예수님의 말씀의 능력과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모세가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

설명:
집안은 구약에서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모인 집안이나 광야교회를
말하지만 신약에서는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성도들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교회를 말하며 하느님의 백성들이
신약의 교회입니다.

3
그러나 집을 지은 이가 집보다 더 존귀하듯이, 예수님도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셔야 마땅합니다.

설명:
집을 지은 이는 하느님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을 말하고
집은 모세를 말하며 집 보다는 집을 짓고 창조하신
즉 그릇 보다 그릇을 창조하신 하느님이
더 영광을 받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4
어떤 집이든 그것을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5
모세는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려고, “종”으로서 “그분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습니다.”
6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집안을 맡은 아드님으로서 충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그분의 집안입니다.우리의 희망에 대하여 확신과 긍지를 굳게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설명:
집안은 교회의 공동체인 성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안식

세상에 주는 평화는 일시적이지만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평화는  영원하며 어떠한 영적인 상태에 있어도
변함이 없으며 세상의 고통과 환난이 와도 참아 낼수 있으며
하느님이 주신 참평화를 누리는 사람은 순교까지 할수가 있으며

안식은 복음말씀을 들음으로 시작이 되고 말씀으로 살아갈 때
결과적으로 안식과 평화가 오며 말씀쪽으로 가는 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세상으로 가는 것은 한순간이기 때문에
구원의 배인 교회를 통하여 세상의 파도인 풍파를 헤치고 나가기 위해서는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칼과 구원의 투구를 쓰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해야 하며 점진적으로

구원의 길을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를 통하여
이루어지는 것을  풀어주기 위하여
5장에서부터는 미사성제를 통하여 죄사함 받고 구원을 주시는
예수님이 대사제이시고 예수님이 희생제물이라는 것을 풀어 주시며

구약의 옛계약의 제사를 신약의 새 계약의 제사로 풀어 주시며
이 새 계약의 제사를 통하여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새 계약의 제사는 아가페사랑으로
나눔으로 구원의 길을 마련해 놓은 것입니다.

7
그러므로 성령께서 말씀하시는 그대로입니다.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8
마음을 완고하게(탈출기4,21) 갖지마라,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처럼 반항하던 때처럼.

설명:
광야에서 시험할 때 '므리바' 라는 말은 '싸움' '불화'란 뜻이며
'바싸' 란 말은 '유혹'과 '시험'이란 뜻인데 
하느님께 불평하고 대항했기 때문에 벌을 받는 과정이 나오며
오늘날에도 예수님께서 전하신
구원의 복음 말씀을 거부하거나 부평할 때는 단죄 받게 됨을
상징적으로 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9
거기에서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떠보며 시험하였다.
10
사십 년 동안 그리하였다. 그래서 나는 그 세대에게 화가 나 말하였다. ‘언제나 마음이 빗나간 자들, 그들은 내 길을 깨닫지 못하였다.’
11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설명:
민수기14,21~23  야훼하느님께 반항했기 때문에
에집트에서 나온 20세 이상 남자는 여호수아와 칼렙집안을 제외하고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이스라엘사람들과 여호수아와 칼렙집안과
진리교회를 상징한 가나안땅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시편95,7~11)
20세 이상인 남자는  성인이므로 모든 결정을
자기 스스로 결정해서  하느님 을 믿거나 거부할 수 있으므로
하느님 말씀을 거부한 사람들은 

 광야에서 가나안 땅에 못들어가는 것처럼
오늘날에도 성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부하는 사람은
본인의 탓이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12
형제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악한 마음을 품고서 살아 계신 하느님을 저버리는 사람이 없도록 조심하십시오.

설명:
하느님을 따라가지 않고 자기 생각을 따라가는 것이 죄이고
은혜를 못 받는 일이며 유대백성들은 예수님과 복음을 믿고
신앙생활하다가 유태교와 율법으로 돌아가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육적인 생각이고
배교이며 잘못된 것이라고 말씀 하는 것이며
야고보서 4,4  하느님 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이 간음이라고
말씀 하시며 하느님을 제일 우선 순위로 두고
신앙생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13
오늘”이라는 말이 들리는 한 여러분은 날마다 서로 격려하여, 죄의 속임수에 넘어가 완고해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십시오.

설명:
죄는 하마르티아로 원죄를 말하기 때문에
이 원죄는 세례를 통하여 사함받을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교회에 와서 구원을 받도록 선교해야 하는 것입니다.

14
우리는 그리스도의 동료가 된 사람들입니다. 처음의 결심을 끝까지 굳건히 지니는 한 그렇습니다.
15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반항하던 때처럼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 하셨는데,

설명:
소리는 '포네 '라고 하는데 이 '포네'라는 말에서
'포스 '빛이 나오는데
이 빛은 1요한2,8~11 사랑하는 사람은 빛이 있는 사람이고
미움에 있는 사람은 어둠에 있다고 말씀 하시며
믿음은 그리스도 말씀을 들음으로 오고  말씀을 들음으로 빛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16
듣고도 반항한 자들은 누구였습니까? 모두 모세의 인도를 받아 이집트에서 빠져나온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설명:
하느님의 말씀을 들어도 길밭,돌밭,가시밭에 심어진 사람들은
사랑의 열매를 맺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을 거부하고
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저 말씀의 열매인 아가페 사랑이 충만하게 왔을 때 하느님 말씀에 순종하게 되기 때문에 똑같은 성경말씀이라고
여러번 반복해서 읽고 묵상할 때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말씀화가 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17
또 하느님께서는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화가 나셨습니까? 죄(원죄)를 지은 사람들, 시체가 되어 광야에 쓰러진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민수기14,29)
18
또 하느님께서는 누구에게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맹세하셨습니까? 순종하지 않은 그 사람들이 아닙니까?
19
우리가 보듯이, 과연 그들은 불신 때문에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설명:

안식일과 주일은 우리들 안에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살아갈 때
말씀의 하느님이 우리들 안에 오셔서 말씀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과 평화와 인내의 열매가 충만할 때
어떠한 악한 말이나 상처나 고난이 와도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으며 우리들에게는 참평화가 없지만

참평화의 하느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계실 때
안식과 평화를 누릴 수 있으며
매주일 미사때마다 말씀으로 성체로 우리들 안에
예수님의 몸을 만들어 예수님이 거쳐하는 집이며 성전이 되어야
안식과 주님의 날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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