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19 조회수3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13년 7월 19일 (녹)

☆ 신앙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파라오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고자 하셨지만, 파라오는 순순히 이들을 내보내지 않고
고집을 부린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이집트의 맏아들과
맏배를 치시고자 양이나 염소를 사용하신다(제1독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배가 고픈 나머지 안식일임에도 밀밭에서 밀
이삭을 뜯어 먹었다. 이 모습을 본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따지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법을 비롯한 율법의 근본정신이 무엇인지 상기
시켜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4

풋밤송이 ! 

밤꽃
이울고

맺힌
열매

오므린
쐐기

모양
이다가

야들
야들

연한
밤 가시

송이
되어 

나날이 
자라네  

서늘한
솔바람에

흔들릴
가을 향하여 ...... ^^♪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