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0 조회수298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5주간 토요일
2013년 7월 20일 (녹)

☆ 신앙의 해

☆ 성 아폴리나리스 주교 순교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다가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많은
이국인과 함께 가축 떼 등을 챙겨 벗어날 수 있었다. 주님께서는 이들의
탈출을 위하여 몸소 밤을 새우신다(제1독서).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없애 버리려 하고, 군중은 예수님을 따르며 받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의 위협에도, 군중의 추종에도 초연한
모습을 보이시며 예언서의 말씀을 실현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예언을 이루시려고,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4-21
    그때에 14 바리사이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어떻게 없앨까 모의를 하였다.
15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아시고 그곳에서 물러가셨다. 그런데도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면서도, 16 당신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17 이사야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8 “보아라, 내가 선택한 나의 종, 내가 사랑하는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내 영을 주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올바름을 선포하리라.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소리치지도 않으리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올바름을 승리로 이끌 때까지,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으리니, 21 민족들이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5

은하수 강 !

여름밤
되면

하늘
가운데 

시린 
은하수  

철철
흘러도

한여름
태양

뜨거운
열기

식히지
못하네

그래도
누리의

온갖
풋열매

무성한
잎사귀

살핌
받으며

똘람
똘람

여물어
가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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