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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22일(월) 聖女 마리아 막달레나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1 조회수333 추천수0 반대(0) 신고



7월22일(월) 음6/15

聖女 마리아 막달레나


 


마리아 막달레나(7.22)

성인명

마리아 막달레나(Mary Magdalen)
축일 7월 22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신약인물, 예수의 제자, 부인
활동지역  
활동연도 +1세기경
같은이름 마들렌, 막딸레나, 메리, 미리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복음서에서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 여자라고 하는 마리아”(루가 8,2)로 묘사되었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계실 때 그 밑에 서 있었으며(요한 19,25),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일요일 이른 아침에
먼저 막달라 여자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을 뿐만 아니라(마르 16,9),
예수께서 부활하셨음을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린 사람도 그녀이다(요한 20,11-18).






복음서에 언급된 또 다른 마리아는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루가 7,36-50)와 성녀 마르타(Martha, 7월 29일)의 동생인
베타니아의 마리아, 그
리고 클레오파(Cleophas)의 아내 마리아(4월 9일)가 있으나,
위의 죄 많은 여자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인지는 불분명하다.

그러나 서방교회의 전승에서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를
‘용서받은 죄 많은 여자’로 보고 통회와 관상의 이상적인 모델로 믿어왔다.
중세 시대에 있었던 3명의 마리아에 관한 이야기 속에는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가 사도 성 요한(Joannes)과 약혼한 사이였다고도 한다.
성령 강림 후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성모님과 성 요한과 함께 에페수스(Ephesus)로 가서 전교하다가
그곳에 묻혔다고 전해온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일곱 마귀의 시달림을 받다가
씻음을 받은 여인

골고타 십자가 아래서 한없이 울었던
사랑의 여인
마리아 막달레나 님이시여

저희가 뉘우침의 눈물을 흘릴 때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위로해 주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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