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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다.-예수님의 말씀
작성자한영구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1 조회수852 추천수1 반대(0) 신고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 말씀

  2013.7.20.(토) 오전 6시 여의도성당 미사참석

  영성체 후 기도

  흠숭하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이 못난 작은이에게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하느님의 사랑에 관하여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높고, 깊고, 넓고, 따뜻하고, 포근하고, 아늑하고, 풍성합니다. 아마 아담과 하와는 하느님의 사랑에 푹 빠져 너무 행복에 겨워 악의 유혹에 빠진 것 같습니다. 확고한 삶의 목적과 달성의지가 약하면 나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악이 고통을 주어, 비로서 하느님 사랑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으나, 고통은 점점 더 커져갔습니다.

  악의 고통에 빠진 인간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되돌려 치유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악을 없애는 인성 도덕 교육의 필요성을 점점 더 느낍니다. 지옥에 있는 악령들이 점점 이 지상으로 나와 악령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치유 은사 구마 은사를 받은 성직자들의 활동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인구증가에 따른 치열한 생존 경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늘어나 그들을 돕는 자선사업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악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기위하여 이 못난 작은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봅니다.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고한 피앗’의 승리가 ‘구원의 나라’를 완성하는 열매를 맺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천상의 책 20권 19장 1926년 11월 12일 22절)

  지고한 피앗의 승리는

주님의 기도 후반부(천상의 책 제15권 26장 1923년 5월 2일 18절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내용)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아버지의 뜻 양식,
성사적 생명의 양식, 자연적 생명의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성부께서 하느님의 뜻 양식을 주시어, 다시는 아담처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그 양식의 힘으로 악에서 구해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고한 피앗의 승리입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직도 성경만 읽는 것을 고집하는 지식층 신자들이, 천상의 책 등 루이사 피카레타가 쓰신 모든 책들에 실려 있는, 하느님의 뜻에 관하여 예수님께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신 것들을 읽게 하여, 구원사업과 성화사업의 열매의 수를 늘리는 일에,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아멘, 아아아아멘.

  봉헌 기도

  흠숭하올 성부님, 성자님, 성령님, 사랑을 가르쳐주시고 사랑을 실천할 방법도 알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 못난 작은이는 인간 구원사업과 성화사업에 이 못난 작은이가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성모 마리아님, 이 못난 작은이가 할 수 있는 일은 미력하나마 인간 성화시업에 기여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류구원사업에 총력을 경주하시고 계신 성모님께서도, 구원사업의 결실을 위하여는 성화사업도 수행하시리라 믿습니다. 성모님과 함께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루이사님, 이 못난 작은이가 인간 성화사업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영광송으로 기도를 끝내고도, 주님의 기도를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 후에 주님의 기도를 드리는 것은 근래에 처음입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
(저희에게 아버지의 뜻 양식을 주시어)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이 양식의 힘으로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를 마치자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고한 피앗의 승리를 확신시켜 주시는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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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20.(토) 오전 10시 30분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미사 참석

 기도학교 강의를 마치고 이어지는 미사 성찬제정과 축성문 기도 다음에,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를 합창할 때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 이 성가로 이 못난 작은이는 은혜를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달 전부터 여의도성당 오전 6시 미사에 참석하여, 매일 예수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는 성체성사를 통하여 은혜를 계속 받고있다고 믿습니다. 이 못난 작은이가 드리는 영성체후 기도에서, 계속 눈물을 흘리는 감응을 주시었습니다. '너의 영적 성장과정을 기록해 보아라. '는 말씀(명령)을 들은 후에, 특히 더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시었습니다. 이 은혜로 1년 10개월 동안 계속된 기도공동체 성가 138 ‘내 마음 다하여’ 로 받은 은혜를 능가하는 새로운 은혜를 받아서 눈물이 멈춘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침 영광송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를 기도드릴 때에

  인성과 신성을 겸비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신자들이 성령님과 하나가 되는 은총을 받아, 성체성사를 통하여 신자들이 인적 신적 생명(천상 양식)을 계속 받아 구원을 받고, 성화가 이루어져,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사는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이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위의 내용을 빠르게 묵상기도를 요사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님의 기도 후반부에서도 역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영성체 후 기도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님, 오늘 두 번 영성체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두 번이나 받았습니다. 기도학교에서 주부적 관상기도(注賦的 觀想祈禱-contemplation)에 관하여 배웠습니다.
* 시작은 사랑에서 출발하는 것.
* 영혼이 천주께 나가기까지 영혼을 비추어주고, 사랑에 반하게 하는 것이며, 사랑 으로 천주를 아는 것.
이라고 배웠습니다.

예수님을 사랑이 전부이신 예수님으로 바라봅니다. 예수님을 더욱더 사랑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 못난 작은이를 맡깁니다. 받아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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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신자들과 대화를 하여보면 지식층 신자들이, 천상의 책에서 읽은 예수님이 생각하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오만과 교만에 빠져있는 분이 많고, 2,000년 전에 쓰인 성경만을 읽는 것을 고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천상의 책은 예수님이 인류구원을 위하여 꼭 필요하시다고 판단하시어, 장장 47년 동안 루이사 피카레타를 지속적으로 찾아오셔서, 루이사를 성모 마리아와 같은 능력을 지닌 분으로 인간재창조를 하셨다고 말씀하시었으며 이 책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루이사가 하느님의 뜻에 관하여 예수님이 단계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말씀하신 내용과, 자신이 영적으로 성장할 때마다 그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지상에서도 2,000년 전과 비교하면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 졌습니다. 하늘나라는 아마 더 괄목할만한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 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1894년경부터 1938년 사이에 쓴 천상의 책은, 성경을 읽는 것보다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예수님이 구상을 하셔서 쓰신 책입니다. 로마교황청의 출판허가 나와 이태리어, 영어, 스페인어로 이미 출판되었습니다. 이것을 읽지 않는 다는 것은 신자의 도리가 아니며, 예수님과 성령님으로부터 구원받는 선택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 이 책을 널리 신자들에게 알려 읽혀지기를 간곡하게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진실로 흠숭하고 믿는 신자라면, 겸허한 마음으로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합니다. 분량이 많다고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강한 신자라면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게 됩니다.

 

천상의 책 제20권 19장 1926년 11월 12일 14절부터 22절까지를 스캔 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정릉4동 성당 이범주 신부 기도학교 교재에서 주부적 관상기도 내용을 스캔 복사하여 아래에 올립니다.

 

 

 

 

천상의 책은  명동가톨릭회관3층 315호 불모임 교재연구소 02-775-6069,하느님의 뜻 영성연구회 한국본부 02-2272-5336과  정릉4동성당02-943-2184,  가톨릭출판사 인터넷가톨릭서점   http://www.catholicbook.co.kr/   02-6365-1888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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