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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르침 : 우리 인생의 진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2 조회수400 추천수1 반대(0) 신고

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닫게 되는 우리 인생의 진실 
 

첫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
우리의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세번째 진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네번째 진실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다섯번째 진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여섯번째 진실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도,
그 속에서 구해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일곱번째 진실

남을 속이는 것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이 더 나쁘다.

갖가지 핑계로 게으른 자신을  
합리화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자기 합리화가 반복되면 결국은  
어떤 판단도 올바로 할 수 없게 된다.
  
여덟번째 진실

이별은 사랑의 가치를 더욱 소중하게 만들어 준다.

진실로 사랑했다면 그 사랑은 결코 사라지거나 죽지 않는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자리에도

사랑은 그대로 남아 더욱 견고하고 아름다워진다.
 

아홉번째 진실  
 
부모가 자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훌륭한 부모가 되고 싶다면 통제하는 대신 따라오게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에서도행복해질 수 있다는 

믿음과 용기를 심어주는 일이 중요하다 
 
열번째 진실
 

용서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다.

용서는 포기나 망각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의지이다.

 

원망이나 복수심을 버리기 위해서는 

그만큼 내면의 성숙이 필요하고,

내면의 성숙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열한번째 진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우리는 대부분의 상황을 자유의지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련에 대처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시련을 대처하는 여러 방식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인생의 마지막 의무는 아름다운 노년을 준비하는 것이다.

외로운 노년을 자식에게 기대려는 것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노년의 상실감을 품위와 의지로 견뎌내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마지막으로 용감해질 수 있는 기회다.
 
                 '고든 리빙스턴'의 
             『너무 일찍 나이 들어버린, 
              너무 늦게 깨달아 버린 』중에서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자기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남의 말에 귀기우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애타게 그리워하면서

자신을 열심히 찾고 자기가 찾은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보려고 하는 사람에게만 성경이 필요한 것입니다.

 

글에는 무서운 힘이 있기 때문에

글로 사람을 치유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계명은 등불이고 가르침은 빛이며 교훈이 담긴

훈계는 생명의 길이다."(잠언6,23)

 

"주님의 계명에 대한 지식은 생명의 가르침이고

그분의 뜻을 행하는 이들은 불멸의 나무에서 열매를 맛본다."

(집회19,19)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피땀을 흘리시며

외치신 그 한마디를 "목마르다."를 생각해보면,

 

우리들의 삶에서 참으로 애타게 외치면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야 하겠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곧 새로운 생명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어제의 내가 아니라 오늘 새롭게 시작하여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감각으로 오늘을 맞이 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 미리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로마15,4)

 

"교훈을 놓치지 말고 굳게 잡아라. 그것이 네 생명이니

잘 지켜라"(잠언4,13)

 

"주님을 경외함은 지식의 근원이다. 그러나 미련한 자들은

지혜와 교훈을 업신여긴다."(잠언1,7)

 

오늘은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날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웃을 만나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수 있어

우리들의 삶을 새롭게 누릴 수있게 우리들을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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