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3 조회수300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13년 7월 23일 (녹)

☆ 신앙의 해

☆ 성녀 비르지타 수도자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바다에 이르렀을 때 이집트
군대가 그들을 뒤쫓아 왔다. 모세는 손을 뻗어 바다를 가르고
백성이 마른땅을 밟고 건너가게 하였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은
종살이에서 온전하게 해방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르치고 계실 때 어머니와 친척들이 찾아왔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함께 나누는 이들이 당신의 가족이
라고 선언하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4,23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도 그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가서 그와 함께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
려고 밖에 서 계십
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8

제비딱새 !

작은 새
몇 마리

나무에
깃들어 

뛰며 
날며 

빗방울 
터는데 

유난히
지저귀는 

어린 
새들  

비에
젖는 게

무척
낯선지  

자꾸
보채네

어쩔 줄
모르고

이리
저리

몰고
다니다

어딘가로
함께

어울려
떠나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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