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4 조회수320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6주간 수요일
2013년 7월 24일 (녹)

☆ 신앙의 해

☆ 성 사르벨리오 마클루프 사제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약속의 땅으로 향하다가 광야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곳에서 고단한 여정을 겪으면서 도리어 이집트를
그리워하게 된다. 하느님께서는 이들을 위하여 메추라기 떼를 양식
으로 내주신다(제1독서).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지만 모든 씨가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니다.
길에 떨어진 것, 돌밭에 떨어진 것, 가시덤불에 떨어진 것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열매는 백 배가 되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9
1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2 그러자 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예수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물가에 그대로
서 있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많은 것을 비유로 말씀해 주셨다.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4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5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6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7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8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9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69

졸참나무 ! 

여름 
가운데 

짙은 
그늘의  

무성한 
잎사귀 

아름
드리

우뚝
서서 

풋열매 
도토리 

주렁 
주렁 

숲 속 
가족들 

산토끼 
다람쥐 

벌써
부터 

들랑
날랑 

가을 
기다리겠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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