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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히브리서4,1-16)/박민화님의 성경묵상
작성자장기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6 조회수384 추천수4 반대(0) 신고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히브리서 4장

안식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 들이고 믿음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완성이 되며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님 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입을 여시고 선포하신 복음 말씀을 믿음으로 오는 것입니다

3장과 4장에서 하느님이 주신 안식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며
안식을 주시는 분은 하느님의 외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님이 대사제로서
옛 계약을 새 계약으로 완성시켜 주시는 분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하느님의 안식에 들어 가는데

루카복음 5장에서는 고기 잡는 기적을 통하여 베드로 사도가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신 예수님을 그리스도 하느님으로 보시고 믿게 되며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레위 마태오와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면서 예수님께서는 그 당시 치료 불가능한 나병환자를 치유하고
중풍병자를 치료를 통하여 원죄로 인한 죄가 있으면 천국을 못가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 음식으로 상징 된 예수님의 복음말씀을 듣고 양식으로 먹어
영적인 나병환자이며 영적인 중풍병자가 치유 받고 예수님 만나
영적인 음식인 복음 말씀을 듣고 먹음으로써 안식을 누리게 되며

루카복음 5장이 이루어진 후에
루카복음 6장에서 안식일에 대한 설명이 나오며
이스라엘 민족들이 육을 상징한 이집트에서 세례를 상징한 홍해를
건너 광야교회를 통하여 요르단강을 건너 가나안땅에 들어온 것이
영적인 안식의 예표이며 영적인 안식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영적인 안식이며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땅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하느님 말씀에 불신하고 불순종하여 가나안땅에 못 들어 갔으며

오늘날에는 예수 그리스도님이 선포하신 복음말씀을 불신하고 불순종할 때
영적인 참 안식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말씀 안에 있는 하느님 뜻을
묵상하여 그 말씀의 뜻을 깨닫고 말씀 안에서 살아가야 안식이 오는 것이며
안식일에 주인은 대사제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육적인 안식은 몸이 편안한 것을 말하지만
영적인 안식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만나 말씀으로 죄사함 받고
치유되어 영혼이 평화가 온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병은 주일날 치유가 되며
복음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할 때
말씀화가 되어 영적인 병을 치유 받았을 때
참평화가 오며 영적인 안식이 되는 것입니다.

 
1
그러므로 하느님의 안식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약속이 계속 유효한데도, 여러분 가운데 누가 이미 탈락하였다고 여겨지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 주의를 기울입시다.

설명:
안식은 헬라어로 '카타파우시스 '인데
이 '카타파우시스'는 '카타페타스마'즉 쉬게 하다 라는 말에서 왔는데 창세기 2,2  야훼하느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고 칠일째 쉬셨으며
신약에 와서는 주일날인 일요일에 예수 그리스도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에 주일을 안식을로 쉬게 되며
예수 그리스도님이 우리들 안에 계시면 매일매일 안식일이 되고
주일이 되며 우리들 안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2
사실 그들이나 우리나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그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 말씀을 귀여겨들은 이들과 믿음으로 결합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설명:
복음말씀이 기쁜소식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의 열매인 사랑과 기쁨이 올 뿐만 아니라 참안식을 누리며
구원 받는 구원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고 살아갈 때
안식이 오고 구원이 오는 것이며
말씀이 믿음으로 말씀화가 되어 사랑과 구원의 열매로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구약에서 이스라엘민족은 불순종으로 안식에 못들어 갔고
신약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말씀화가 되어 깨어 있지 못하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3
믿음을 가진 우리는 안식처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리하여 나는 분노하며 맹세하였다.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안식처는 물론 하느님께서 만드신 것들은 세상 창조 때부터 이미 다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설명:
말씀을 귀여겨 들으란 말은 민수기 14,6~9 ;24  여호수아와 칼렙만
하느님을 믿어 광야에서 안식처인 가나안땅에 들어가고
나머지 지파에 20세 이상 되는 사람은 광야에서 죽고
광야에서 태어난 새로운 사람들만 가나안땅에 들어 가는 것처럼

오늘날에도 예수 그리스도님이 선포하는 복음 말씀을 믿고
귀여겨 새겨들어서 믿음으로 말씀화가 되어 사랑의 사람이 되어
아가페 사랑이 충만할 때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4
사실 일곱째 날(창세기2,2)에 관하여 어디에선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하느님께서는 하시던 일을 모두 마치시고 이렛날에 쉬셨다.”
5
또 여기에서는, “그들은 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설명:
영적 이스라엘인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으로 말씀화가 되어야
안식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6
그런데 어떤 이들은 그곳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있고, 또 예전에 기쁜 소식을 들은 이들은 순종하지 않은 탓으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였기에,
7
하느님께서는 다시 “오늘”이라는 날을 정하셨습니다. 앞서 인용한 대로 오랜 세월이 지난 뒤에 다윗을 통하여 “오늘 너희가 그분의 소리를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갖지 마라.”(시편95,11) 하고 말씀하실 때에 그리하신 것입니다.

설명:
오늘 이란 말은 '세메론 '인데
예수 그리스도님을 만나는 날이 오늘이며
안식에 들어가는 날이며 그리스도를 만나는 날이며
하느님의 시간은 '카이로스' 이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없고 현재만 존재하는 영생인 것입니다.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을 안식처로 이끌었다면, 하느님께서 나중에 다른 날에 관하여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하느님의 백성에게는 아직도 참안식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10
하느님께서 하시던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그분의 안식처에 들어가는 이도 자기가 하던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11
그러니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람이 없게, 우리 모두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12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

설명:
하느님 말씀은' 로고스' 이며
살아 있다는 말은 영적으로 살아 있는 것을 말하며
쌍날칼이란 말은 마태복음10,34  둘로 쪼개는 것처럼
말씀으로 영과 육을 갈라 심판하는 것이며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12,48  내가 한 말로 심판 한다 고 하시며
하느님 말씀으로 비유 된 쌍날칼 같은 말씀으로 심판을 하신다는 것이며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놓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갈라 놓는다고 했는데

마음은 '프로네스' 즉 말씀으로 재갈을 물려 영적인 성도들이
육적인 세상으로 옮겨갈 때 말씀의 재갈로 못가게 한다는 뜻이며
복음 말씀과 관계를 맺을 때 말씀을 통하여
성령께서 성도들을 인도 한다는 것입니다.

13
하느님 앞에서는 어떠한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그분 눈에는(이사야서8,17)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설명:
하느님께 우리는 셈을 해 드려야 한다고 할때
이 셈이란 말은 로고스 말씀이란 뜻이며
하느님 말씀으로 심판이 된다는 것이며
심판은 안식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말씀화가
되어 아가페 사랑의 열매와 기쁨과 평화의 열매로 살아갈 때
심판 받지 않고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위대한 대사제이신 예수님

구약에서는 레위사제로부터 많은 대제사장들이 구약의 제사를 지냈지만
제사장들이 죄를 짓기 때문에 본인들을 위한 속죄제사를 지내고
죄지은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하느님께
제사를 바침으로 죄지을 때마다 제사를 지내는 불완전한 옛 계약의 제사이지만 예수님은 원죄가 없으시고 죄가 없으신
참 하느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대사제가 되시고
친히 희생제물이 되어 우리들의 죄를 사해 놓으시고

신약의 제사인 미사성제때 미사 드릴때 마다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이 새계약을 통하여 죄사함 받고 하느님과 친교를 이루며
하느님의 백성들이 되는 것이며
안식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안식으로 인도하는
대사제인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도록 하며

모든 평신도들은 미사전례에서 복사나 미사해설자에 교육을 받지 않아도 복사를 할수 있고 미사해설을 할수 있도록
미사전례를 잘 알도록 정성껏 미사를 드려야 하며
내가 아는 성도는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복사와 미사해설을
잘 하시는 분을 알고 있읍니다.  아멘.

14
그런데 우리에게는 하늘 위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사제가 계십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아갑시다.

설명:
하늘 위로 올라간다는 말은 영적으로
위대한 대사제가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15
우리에게는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는 대사제가 아니라, 모든 면에서 우리와 똑같이 유혹을 받으신, 그러나 죄는 짓지 않으신 대사제가 계십니다.
16
그러므로 확신을 가지고 은총의 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자비를 얻고 은총을 받아 필요할 때에 도움이 되게 합시다.

설명:
대사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님은 참하느님이시며
참사람이신 하느님이며 신성과 인성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사람들에 연약함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님을 믿고 믿어서 구원 받아야 하며

예수님은 참 목자이실 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내는 대사제로서
제사를 지내는 제관이며 예수님 자신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대속물로 구약에 예언 된 어린양으로서 희생제물이 되어
구약의 옛계약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신약의 새 계약의 제사를 미사중에
말씀의 전례와 성찬의 전례에서 새 계약이 이루어지며
이 새 계약은 아가페 사랑이며 그리스도인들의 구원이며
안식이며 주일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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