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6 조회수318 추천수1 반대(0) 신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13년 7월 26일 금요일 (백)

☆ 신앙의 해

요아킴 성인과 안나 성녀는 다윗 가문의 유다 지파에서 태어났다. 전승에
따르면,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 안나 성녀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었으나,
요아킴 성인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단식한 뒤 하느님의 섭리로 마리아가
탄생하였다. 안나 성녀에 대한 공경은 6세기부터 동방 교회에서 시작되어
10세기에는 서방 교회에도 널리 퍼졌다. 요아킴 성인에 대한 공경은 훨씬
뒤에 이루어졌다.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 백성은 이집트에서 탈출하였기에 더 이상 종의 신분이 아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하느님의 백성이 되려면 하느님의 계명을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종에서 자유로운 백성으로 신분이 바뀔 때에는 그에 맞는
삶의 방식이 주어지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따로 풀이해 주신다.
여기서 ‘씨’는 하늘 나라에 대한 복음 말씀이며, ‘열매’는 그 말씀을 듣고
깨닫는 것을 뜻한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당신께서 선포하신
복음이 사람에 따라 받아들여지거나 그렇지 않기도 하다는 것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71

논매기 !

온 가족
함께

논매러
왔을까

아버지
어머니

서둘러 
첨벙

초록빛 
볏논에

들어
가시고

다른
가족들

주춤
주춤

준비
하네요

쌀농사
짓는

88번
과정 중

몇 번째
정성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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