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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우리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7 조회수378 추천수2 반대(0) 신고
 

우리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글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

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 을 기대하지 말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 로 하자.
죽는 날까지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
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
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

일하고 공치사 하지 말자.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마음과 다른 인사 치례는 하지 말자.
칭찬하는 말도 조심해서 하자.
청하지 않으면 충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의 생활에 참견 말자.
몸에 좋다고 아무 약이나 먹지 말고 남에게 
권하지 말자.

의사를 정확히 말하고, 겉과 속이 다른
표현 을 하지 말자.
어떤 상황에도 남을 헐뜯지 말자.


함께 살지 않는 며느리나 딸이 더 좋다고 하지 말자.
같이 사는 며느리나 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자.
잠깐 만나 하는 말, 귀에 담아 두지 말자.

가끔 오는 식구보다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사진, 감사패, 내 옷은 정리하고 가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즐거워지려면 돈을 베풀어라.
그러나 돈만 주면 다 된다는 생각은 말자.


일을 시킬 때는 자손보다 직업적인 사람을 쓰자.
일을 시키고 잔소리하지 말자.
외출할 때는 항상 긴장하자.

젊은 사람 가는데 동행하지 말자.
여행을 떠나면 여행지에서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자.


이사를 가거나 대청소를 할 때 자리를 피해주자.
음식은 소식 하자.
방문을 자주 열고 샤워를 자주 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구취, 체취에 신경 쓰자.

옷차림은 밝게, 속옷은 자주 갈아 입자.
이웃을 사랑 하자.


늙음을 자연스럽게 맞이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늘 감사 하자. 그리고 또 감사 하자.

늘 기도 하자. 그리고 또 기도 하자.
항상 기뻐 하자. 그리고 또 기뻐 하자.

*아코디언 음악 사랑에서*옮긴 글*나그네정 
                   鄭盛宗印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이 글을 읽으면서

찾아보고 싶었던 성경의 말씀을 여기에 옮기면서

"참으로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셨구나!"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는

나처럼 하십시오. 나는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내가

아니라 그들에게 유익한 것을 찾습니다."(1코린10,31-33)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무엇이든지

진리를 위해서만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형제 여러분, 기뻐하십시오.

자신을 바로잡으십시오. 서로 격려하십시오. 서로 뜻을 같이하고

평화롭게 사십시오. 그러면 사랑과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계실 것입니다."(2코린13,8-11)

 

"저마다 이웃에게 진실을 말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지체입니다.

화가 나더라도 죄는 짓지 마십시오. 해가 질 때까지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입에서는 어떠한 나쁜 말도 나와서는 안 됩니다.

필요할 때에 다른 이의 성장에 좋은 말을 하여, 그 말이 듣는 이들에게

은총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 하십시오.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에페4,25-32)

 

오늘은 우리들이 이웃에게 기쁨을 주는 날로 정하여

될 수 있으면 듣기 좋은 말로 위로하고 걱정을 함께 하여

이 세상을 만드신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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