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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29일(월) 聖女 마르타 님
작성자정유경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8 조회수378 추천수0 반대(0) 신고



7월29일(월) 음6/22

聖女 마 르 타

 

 


마르타(7.29)

성인명

마르타(Martha)
축일 7월 29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신약인물, 동정녀
활동지역 베타니아(Betania)
활동연도 +1세기경
같은이름 마르따, 말따


마르타와 마리아의 집을 방문하신 예수님
 

 


성녀 마르타는 성녀 마리아(Maria)와 성 라자루스(Lazarus, 12월 17일)의 누이이고
예루살렘 근교 베타니아에서 살았으며 집안일을 맡았던 것 같다.
그들은 예수님의 친구였으며, 주님은 그들의 집에 자주 머무신 듯하다.

성녀 마르타는 활동적인 여성이었던 것 같다.
루가 10장 38-42절의 사건은 그녀의 성격을 잘 묘사하는 내용이다.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이런 기사 때문에 그녀는 활동적인 그리스도인의 상징이고,
성녀 마리아는 관상생활의 모델처럼 공경을 받는다.
성 라자루스가 죽었을 때 예수님께 연락했던 이는 성녀 마르타이고,
성녀 마리아는 집에 그대로 남아 있었다(요한 11,20).






어떤 전승에 의하면 성녀 마리아와 성 라자루스는
예수님의 사후에 프랑스로 가서 복음을 전했다고 한다.
성녀 마르타는 요리사의 수호성녀이다.


*굿뉴스 자료집에서 발췌





“마르타, 마르타, 너는 많은 일에 다 마음을 쓰며 걱정하지만
실상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참 좋은 몫을 택했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지만
평신도의 삶에는 피할 수 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성녀 마르타 님이시여

세속 걱정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천상의 기도로 저희를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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