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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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9 조회수335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녀 마르타 기념일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백)

☆ 신앙의 해

마르타 성녀는 라자로의 동생이자 마리아의 언니로서 예루살렘에서 가까운
베타니아에서 살았다. 나흘이나 무덤에 묻혀 있던 라자로는 예수님의 기적
으로 다시 살아난 인물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집에 머무르실 때 언니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으나 동생 마리아는 가만히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루카 10,40)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루카
10,41-42). 주님의 이 말씀에 따라 마르타 성녀는 활동적인 신앙인의 모범으
로, 마리아 성녀는 관상 생활의 모범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 그 사랑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아드님을 속죄
제물로 내주신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아드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 안에서 새로 태어나고, 하느님을 알게 된다(제1독서).
마르타와 마리아의 오빠인 라자로가 죽은 뒤 예수님께서 그들의 집에 가신다.
마르타는 예수님을 맞으러 나가서 그분에 대한 항구한 믿음을 고백하고,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라자로의 생명도 주관하시는 분이심을 밝히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주님께서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9-27<또는 루카 10,38-42>
    그때에 19 많은 유다인이 마르타와 마리아를 그 오빠 일 때문에 위로하러 와
있었다. 20 마르타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말을 듣고 그분을 맞으러 나가고,
마리아는 그냥 집에 앉아 있었다.
21 마르타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에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22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주님께서 청하시는 것은 무엇
이나 들어주신다는 것을 저는 지금도 알고 있습니다.”
23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네 오빠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하시니, 24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26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
27 마르타가 대답하였다. “예, 주님! 저는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메시아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74

송아지 울음 !

강 건너
산 아래

동네
어떤 집

송아지
한 마리

데려
왔는지

저녁
내내

음매
음매

엄마 소
찾는

울음
아침까지

그치지
않아요

송아지
보낸

아빠 소
엄마 소

그쪽은
얼마나

아기 소
부르며

밤을 
지새웠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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