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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여러번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29 조회수461 추천수1 반대(0) 신고
혼자 읽기 아까운 명글

모든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온다 
모든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심에서 온다 
혼자 있을 때는 자기 마음의 흐름을 살피고 
여럿이 있을 때는 자기 입의 망을 살펴라 

분노와 미움을 가지고는 
싸움에서 이긴다 해도 승리가 아니다
그것은 죽은 사람을 상대로 
싸움과 살인을 한 것과 같다
진정한 승리자는 자기 자신의 분노와
미움을 이겨낸 사람이다 

용서는 단지 자기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만이 아니다 
그것은 그를 향한 미움과 원망의 마음에서
스스로 놓아 주는 일이다 
그러므로 용서는 자기자신에게 
베품은 가장 큰 베품이자 사랑이다 

두려워할 일이 없는데 
두려워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두려워할 이유가 있는데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불행 
그리고 고통 모두 나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다
따라서 그 해결도 나에게 달렸다 
번뇌와 죄업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나를 사랑하듯 남을 사랑하는 것 하나뿐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어리석음은 
자식을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함이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수행이란 안으론 가난을 배우고 
밖으론 모든 사람을 공경하는 것이다 
어려운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은 
알고도 모르는 척 하는 일이다 
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다
공부가운데 가장 큰 공부는 
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이다

 

             좋은 글에서. . . .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우리들이 성경을 읽으면 읽을 수록 우리들의

부족함을 깨달으면서 다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각오와 결심을

하면서도,

 

그 때뿐인 것이기 때문에 매일 그리고 수시로

성경을 손에 들고 읽으면서 삶의 변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도리밖에 없습니다.

 

"무엇도다 먼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의 어떠한 것도 임의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예언은 결코 인간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성령에 이끌려 하느님에게서 받아 전한 것입니다."(2베드1,20-21)

 

"성경은 전부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인 것으로, 가르치고 꾸짖고 바로잡고

의롭게 살도록 교육하는 데에 유익합니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사람이 온갖

선행을 할 능력을 갖춘 유능한 사람이 되게 해 줍니다."(2티모3,15-17)

 

"사실 하느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찔러 혼과 영을 가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냅니다."(히브4,12)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그 넘치는 악을 다 벗어 버리고 여러분 안에

심어진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십시오. 그 말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할

힘이 있습니다. 말씀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말씀을 듣기만하여 자신을

속이는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야고1,21-22)

 

"성경에 미리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고 기록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에서 인내를 배우고 위로를 받아 희망을 간직하게

됩니다."(로마15,4)

 

오늘 우리들에게 사랑과 은총을 내려주시어

주님의 말씀에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기우려서 주님의 가르침에

힘껏 따르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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