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7-30 조회수302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13년 7월 30일 (녹)

☆ 신앙의 해

☆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광야에서 유랑하고 있는 당신 백성과 함께하시고자 그들 주위
에 당신 천막을 치게 하신다. 모세는 그 안에서 하느님과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십계명을 판에 기록할 때에는 그곳에서 사십 일 동안 머물며
빵도, 물도 먹지 않았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가라지의 비유’를 풀이해 주신다. 밀밭은 세상을
상징하는데, 이 세상에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악한 자의
자녀들도 있다는 것이다. 악한 자의 자녀들이란 악마의 유혹에 빠져 다른
이를 죄짓게 하고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씨앗은 하느님의 말씀, 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그분을 찾는
    사람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알렐루야.

복음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6-43
    그때에 36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으로 가셨다. 그러자 제자들이 그분께
다가와, “밭의 가라지 비유를 저희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37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38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39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40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41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42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43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75

행복한 물 !

지리산
피아골

연곡
분교에서

신부님
모시고

주일학교
가족캠프

잔치
열렸는데

치약
샴푸

안 쓰기로
했대요

흘러
흘러

여행하는
숲 속의 물

해맑음
그대로

행복한
물 되어

이 마을
저 마을

기쁨
전하며 

도랑물
개울물

시냇물 
강물로 

넓은
바다의 

푸르디
푸른 물 되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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