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01 조회수321 추천수1 반대(0) 신고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2013년 8월 1일 목요일 (백)

☆ 신앙의 해

알폰소 성인은 1696년 이탈리아 나폴리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신심이 두터웠던 그는 법학을 공부한
뒤 변호사로 지내다가 사제의 길을 선택하였다.
1726년 사제품을 받은 알폰소는 ‘지극히 거룩한 구속주회’를 설립하고,
올바른 그리스도인 생활을 위한 설교와 저술에 많은 힘을 기울였다.
그는 나폴리 근처에 있는 고티의 교구장 주교로 활동하다가 다시
수도회로 돌아가 1787년에 선종하였다. 윤리 신학의 대가로 존경받던
알폰소 주교를 1839년 그레고리오 16세 교황이 시성하였다.

♤ 말씀의 초대 
탈출기의 마지막 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한 지 일 년이
지났을 때 모세가 하느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명령하신 대로 성막을
세워 봉헌하였다는 내용으로 마무리한다. 이로써 하느님께서 광야에서
순례하는 당신 백성과 함께 머무르시게 되었음을 보여 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바다의 온갖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에 비유
하신다. 곧 의인이든 악인이든 모두 하늘 나라에 초대되지만, 악인인
채로 남아 있다면 하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47-5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47 “하늘 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48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49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50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51 너희는 이것들을 다 깨달았느냐?”
제자들이 “예!” 하고 대답하자, 5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의 제자가 된 모든 율법 학자는 자기 곳간에서 새것도
꺼내고 옛것도 꺼내는 집주인과 같다.”
53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들을 다 말씀하시고 나서 그곳을 떠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77

청띠제비나비 !

해름이
오면

풀벌레
소리 

점점
들리고

큰 나비
종류들

나들이
나왔네

날개
활짝 펴고

시원하게
날아

가을 
다가옴

누리에 
날리며

믿음
희망
사랑

기다림이
이룬

승리의
날갯짓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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