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02 조회수319 추천수1 반대(0) 신고


연중 제17주간 금요일
2013년 8월 2일 (녹) 

☆ 신앙의 해 

☆ 베르첼리의 성 에우세비오 주교, 또는
    성 베드로 율리아노 예마르 사제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성막에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명령
들은 성막이 이스라엘과 하느님이 아무 장애 없이 진정으로 만나는
장소가 되기 위한 법규이다. 오늘 독서는 그중에서도 갖가지 축제들에
대한 규정을 소개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향의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고향 사람들은
예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에 놀라지만 그분에 대한 편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1베드 1,2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시다. 바로 이 말씀이 너희에게 전해진 복음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58
    그때에 54 예수님께서 고향에 가시어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은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런 지혜와
기적의 힘을 얻었을까? 55 저 사람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리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56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지?” 57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58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으므로 그곳에서는 기적을 많이 일으키지 않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78

연꽃 웃음 !

연못
흙에서

발돋움
하고

하늘
향하여  

이른
아침 

피는 
연꽃  

땅에서
끌었나 

위에서 
이슬로

내려
받았나 

고운
빛깔 

그윽한  
향기는

빚으신
분께 

해마다 
새롭게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삶으로 
올려 드리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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