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을 가지세요.

살아가면서 느끼는 삶의 무게로 인해

감당치 못할 고통이 찾아올지라도

시간 지나면 언제 그랬는듯이 다 잊혀집니다.

설사 고통이 지난 후, 더한 고통이 수반 되어도

참고 견디면 그 고통 또한 추억이 되는게지요.

세월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에 가능 한가 봅니다.

늘 반복되는 삶속에서 하나의 생각 차이로

일이 고통이 될수도, 즐거움이 될수도 있지요.

길지 않는 인생, 시간을 낭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중요한 일, 꼭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부여하듯

인생에서도 우선순위가 정해져야 합니다.

건강, 가정, 직장(직업), 친구, 사랑(우정), 금전...

우선순위를 무엇으로 기준 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생관이 달라지는 게지요.

어느 한곳에 치중 하다보면 나중에 탈이 나지요.

내가 없으면 모든게 없어지는 세상의 중심에서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생각하세요. 아직도 살아가기에

살아 갈만한 세상이라고...

            옮겨온 글

오늘의 묵상 : 성서와 함께. . . .

세상이 험해지고

이웃과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하는 이유가

오로지 자신에게 달렸다고 하는 진실을 알아야 합니다.

결국 자신에게 모든 것을 맞추어야 한다는 욕심이

채워지지 않아 불만을 터트리게 되고 불만이 이웃을 멀리하게

만든다는 것을 자신에게서 찾아야 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꼬임에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야고1,14-15)

자기가 가진 것이 남보다 많다로 생각하는 사람은

자기가 뜻하는 것이 제일인양 거들먹거리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옳고 그름의 잣대가 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기에

세상의 일이 못마땅하고 불평과 불만에 쌓여 평화롭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자기가 잘못 생각하고 있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것이고 자기 탓으로 자기가 받는 것이라는 생각이

필요 한 것입니다.

"여러분 안에 있는 현세적인 것들, 곧 불륜, 더러움, 욕정, 나쁜 욕망,

탐욕을 죽이십시오. 탐욕은 우상 숭배입니다. 이것들 때문에 하느님의

진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내립니다."(콜로3,5-6)

"사람은 저마다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넘어가는 바람에 유혹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욕망은 잉태하여 죄를 낳고, 죄가 다 자라면

죽음을 낳습니다."(야고1,14-15)

볼화의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저마다 자기 행동을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자기 자신에게는

자랑거리라 하여도 남에게는 자랑거리가 못 될 것입니다.

누구나 저마다 자기 짐을 져야 할 것입니다."(갈라6,4-6)

오늘은 우리들이 각별한 신경을 써야할 일은

모든 일에 원인은 바로 나에게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에서 벗어나,

이웃의 입장을 생각하고  행동함으로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도록

저희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