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만 오고가는 생명의 길
대학 가느라 고생, 취업고생, 승진투쟁 등으로 행복위해 분투합니다.
결혼하고 이웃과 어울리고 아이 기르기에 행복 속에서 바쁩니다.
놀러갔다가 그만 실수로 세상을 떠나 외톨이 가족이 되어버렸다며.
그간 노력한 모든 건 결국 죽기위한 길이란 것밖에 의미 없습니다.
한번만 오고가는 생명의 길이 무엇이냐고 주님께 물어야 했습니다.
혼자 생각하고 답하며 살았기에 정답일 리 없어 주님을 믿는 거지요.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마태오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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