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충실한 종의 모습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1 조회수506 추천수0 반대(0) 신고

충실한 종의 모습

 

              매일 미사책에서. . . .

 

1)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믿는 데에는

항구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수많은 물질적인 유혹을

뿌리치며 영혼의 구원이라는 더 큰 가치를 추구해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믿음을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의 약속에 대해 항구하게

희망할 수 있습니다.

 

3) 주님은 우리 도움, 우리 방패. 우리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네.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라는 그대로, 당신 자애를 저희에게

베푸소서!

 

4) 형제 여러분,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의 모증이며

보이지 않는 실체들의 확증입니다.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장차 상속 재산으로 받을 곳을 향하여

떠나라는 부르심을 받고 그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어대로

가는지도 모르고 떠난 것입니다.

 

5) 이들은 모두 믿음 속에 죽어 갔습니다. 약속된 것을 받지는

못하였지만 멀리 귿것을 보고 반겼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이며 나그네일 따름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6) 믿음으로써,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이사악을 바쳤습니다.

약속을 받은 아브라함이 외아들을 바치려고 하였습니다. 

 

7) 아브라함은 하느님께서 죽은 사람까지 일으키실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사악을 하나의 상징으로 돌려받은

것입니다.

 

8)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벼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으리 아들이 올 것이다.

 

9) 주인의 뜻을 알고도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거나 주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주인의 뜻을 모르고서

매 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10)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신다.

 

11)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오늘 비유에 나오는 주인은 충실한 종에 대해서는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12)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너희도 준비항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13)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어야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해야지."

"고난의 순간이 오더라도 잘 참고 견뎌야지." 우리는 이렇게 끊임없이 다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다짐이 다짐으로만 그쳐서는 안 됩니다. 평소에 조금씩 훈렴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결정적으로 누군가를 도와주어야 하거나 용서해야 할 때,

참으로 힘든 고난에 빠질 때 그 다짐을 잘 실천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복음에서 말하는, 주인을 잘 맞이하는 충실한 종의 모습입니다.

 

         매일 미사 책에서. . . . . 

 

우리들의 다짐 :

 

오늘은 우리들엑게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평소에 잘못을 밥 먹듯이 하고 있는 제가 이런 글을 읽으면서

오늘만이라도 이웃에게 잘 해야겠다 그리고 제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 주님의 자비하신 은총으로 저를 인도해주실 것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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