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공짜로 주셨다면 하느님은 멍청한 분
작성자이기정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2 조회수422 추천수5 반대(0)
 

공짜로 주셨다면 하느님은 멍청한 분 전기세, 집세, 토지세, 상수도 하수도세, 통신비, 가스비 등 많습니다. 계속 지불하며 사는 게 세상살이, 특히 도시생활은 더욱 그렇습니다. 의식주가 모두 돈 돈 돈하며 살게 하므로 사람이 돈에 매일 수밖에요. 태양빛, 태양열, 공기, 물만해도 거저라 생각하기 쉽지만 더 많습니다. 우리 몸의 신비한 재생 및 역동적 작용을 생각하면 감탄이 절로 납니다. 이런 것들을 거저 다 공짜로 주셨다면 하느님은 멍청한 분이 아닐까요?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마태오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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