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3-08-13 조회수375 추천수0 반대(0) 신고


연중 제19주간 화요일
2013년 8월 13일 (녹)

☆ 신앙의 해

♣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모세가 약속의 땅을 밟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모세는
이를 두고 하느님을 원망하지 않고, 여호수아를 자신의 후계자로 선포하며 약속의
땅을 차지할 사명을 내린다. 모세는 하느님께서 여호수아와 함께하실 것이라는
자신의 믿음을 밝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작은 이’의 소중함을 가르치신다. 여기서 말하는
‘작은 이’는 자신을 낮추는 사람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길 잃은 양처럼 하느님과
사람들에게서 떨어져 나간 사람까지도 포함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알렐루야.

복음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10.12-14
1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하고 물었다. 2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린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에 세우시고
3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처럼 자신을 낮추는
이가 하늘 나라에서 가장 큰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이런 어린이 하나를 내 이름
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10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12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13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989

팔월 동백잎 !

수녀원
정원

동백나무
잎사귀

진초록
빛깔로

도톰
도톰

반짝이고
있네

한여름
햇볕

듬뿍
받아

저장
했다가 

겨울에  
붉은

꽃으로
피워

온 누리
포근히

데우려고
그러나 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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